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5l
내가 대치동 살기도하고 엄마 친구들 자녀분들이 대부분 스카이나 의치한 가서 그런지, 엄마는 내가 예체능하는 걸 시덥잖게 여기셨어
아까 엄마랑 지인분들이 대화하는걸 봤는데 엄마가 내 대학을 별로 밝히고 싶어하지 않고 엄청 부끄럽게 여기시는 것 같더라고
내 기분탓이 아니라 그냥 누가 들어도 아 얘기하기싫구나.. 할 정도로ㅜ
내가 스카이 애들보다 공부 못했던 것 맞고, 의치한 갈 성적 훨씬 못되는 것도 너무 잘알아..
그치만 나도 정말 죽어라 노력해서 온 학교이고, 부모님도 내 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겨주실 바랬는데 그러기에는 모자란 학벌인걸까?
누구한테 인정받으려고 미술한 적은 없지만,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다..ㅠ


 
   
익인1
홍대 미대 쩌는거 아니야? 엄마가 널 부끄럽게 생각하는건 더이상 너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잖아 너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데 뭐가 문제야
5일 전
익인1
꿈이 의산데 홍대 미대갔어요도 아니고 남이 보기에 충분히 멋있어
5일 전
익인2
시디쪽 일하는데 홍대 너무너무 부러운데...가고 싶어도 절대 못가는 사람도 많은데 기죽지마~~!ㅠ 성적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스카이랑 비교하면 안되지...ㅠ 진짜 열심히 잘했네
5일 전
익인3
미술 알못인 내가 들어도 너무 대단한데..! 홍대 미대면 완전 탑이잖아!! 속상하겠지만 노력한 스스로에게 칭찬 많이 해줘~~ 나도 쓰니 응원할게!
5일 전
익인4
솔직히 미대전공이면 누구나 홍대미대 마음에 품고살지않나 기죽지마!! 난 죽어라 공부하고 미술했는데 홍대미대 근처에도 못가겠더라🥹 스스로 멋있다 생각하기
5일 전
익인5
난 미대 아니고 음대 준비했었지만 홍대 미대 탑이란건 안다... 누구나 아는사실..
5일 전
익인5
솔직히 대학 예술가는거 나도 시도 해봤지만 진짜 할거 못되더라 너무 힘들고... 진짜 잘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우울의 극치였는데 그거 해낸거 자체가 신의 경지라 본다ㅠ
5일 전
익인6
ㄹㅇ눈을의심하며 들어왓다 어머니가 너무 뭘 모르시는듯;
5일 전
익인7
홍대 미대 실기 안보지 않아? 그럼 미술한ㅊ거도 아깝고 공부한 거도 아까우실 수도... 대학만 놓고 보면 못간ㅊ거는 아니지
5일 전
익인8
솔직히 말해서 엄마 생각을 바꿀순 없음

엄마에 대한 기대치를 본인이 낮추면 나아짐

5일 전
익인9
와..대치동 정도 살아야 홍대 미대생이 나오구나..
5일 전
익인11
미술은 스카이가 아니라 서홍국인데...걍 어머니가 우물 안 개구리임
5일 전
익인12
엥 미대로 홍대 간거면 개잘간거아님?? 홍대 미대 엄청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5일 전
익인13
홍대미대는 미대중 탑 아니야??
5일 전
익인14
그거 끝도없어 나 스카이 겨우 갔는데 그 다음은 의대임...
5일 전
익인15
홍대미대 80프로가 서울 선화 계원 예고에서 온건데 잘간거지 미술로
5일 전
익인16
나 걍 공대생인데도 홍대 미대 탑이라고 알고 있는데.....
5일 전
익인17
졸업생인데 내 학벌로 인티에서 이런글 볼줄은 꿈에도 몰랐네 ㅜㅋㅋㅋㅌ
5일 전
익인18
홍대 미대 개쩌는데...
개쩌는 학교가 아니라도 부모님이 자식한테 그러시는 거 너무너무 속상할 듯

5일 전
익인20
그냥 미대서열을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 ㅠㅠㅠㅠㅠ
5일 전
익인21
나도 대치동 살고 예고 나왓는데
우리 기수 중에는 그래서 서울대 떨어지고 홍대 이대 둘 다 붙으면 이대 가는 애들 꽤 있엇어 그런 이유로
물론 일부 과는 취향 차이긴 한데

5일 전
익인21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
아니면 아예 한예종 가거나 물론 한예종이 더 높긴 하지

5일 전
익인22
엥 미대 탑인거 다알지않음? 입시쪽에 관심없는 우리 엄마도 알던데
5일 전
익인23
ㄱㅊ 기죽지마 서연고 캠퍼스 어디있는지는 몰라도 홍대는 어디있는지 다 암
5일 전
익인24
내가 대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홍대 미대는 잘아는거면 진짜 쩌는건데!!!
5일 전
익인25
미대에서는 홍대 충분히 탑이지! 선배들 네트워크도 좋고.. 어디가서 홍대미대라고 하면 다들 알아줘~
5일 전
익인26
괜찮아 사회나가면 어머님시선보다 남들이 알아주는 명성이 있을테니 걱정마
물론, 나아는오빠네도 설 미학과 보내긴하는데...뭐 어머님께서 너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닐테니까
속상하겠지만, 힘내자!

5일 전
익인25
미학과는 미대가 아닌데.. 비교 대상이 아니지 않나? 미학과는 철학과에 가까운디
5일 전
익인26
알아 근데 내가 말하는건 미학과 커트라인을 알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알텐데... 컷트라인 얘기를 하는거야
5일 전
익인27
홍대 미대면 탑 아니야???
5일 전
익인28
홍대 미대 우리나라서 탑인 거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미대는 서울대 홍대 국민대가 최상위대학이잖아 공부로 치면 스카이 간 거랑 똑같지
5일 전
익인29
요즘 홍대 미대 위상 떨어지긴 했어 실기 안봐서...
5일 전
익인30
라떼 홍대 실기 장난아닌걸로 유명했는디 헐...
5일 전
익인29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 그쪽은 잘 모르겠지만 회화쪽에선 이미 떨어진지 오래임...예고에서도 서울대 한예종 이대만 가려고 난리고
5일 전
익인32
나도 대치키즈고 예고-미대-대학원 루트 인데 교육 때문에 온 거 아니고 계속 여기 살았던 사람들은 별 신경 안씀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직장있는게 진짜 중요하더라고...284 12.16 23:5842985 3
일상익들아 내 남동생 콧대 높은거 맞아보여 객관적으로?사진있어!!40 248 12.16 23:1433873 0
일상나 너무 온실 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란건가..?169 12.16 22:1111638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 진짜 쎄.해서 헤어지고싶어 발언 진짜 ㅁ.ㅊ듯104 7:3715036 0
야구본인 팀이 유독 경기를 이상하게 하는 구장 있어? 41 12.16 21:368295 0
이성 사랑방/ 얘들아 짝사랑 개강추한다71 12.12 16:26 43108 0
오늘 스트레스 레전드임 12.12 16:26 52 0
다이소 신상 틴트 나오나봄💖10 12.12 16:26 840 0
수요일에 집하된 택배 금요일까진 오겠지 12.12 16:26 12 0
초밥vs연어회 사기..5 12.12 16:26 57 0
도로주행 떨어져서 진짜 너무 우울함...6 12.12 16:26 43 0
보드게임 우노 있잖아 12.12 16:26 22 0
가난하면 돈 더 많이 쓰게되는듯 5 12.12 16:25 240 1
제발 다들 한번만 기도해줘1 12.12 16:25 17 0
구매팀에서 자재쪽이 입고 잡을때 보통 단가도 확인하고 입고를 잡나? 12.12 16:25 14 0
이성 사랑방 연하남이 나 키워줘15 12.12 16:25 259 0
예쁘다를 기싸움으로 쓸수도있어?5 12.12 16:25 37 0
나 하관 튀어나와서 입툭튀인데 좋은방법 있을까.... 2 12.12 16:25 19 0
이성 사랑방 여행가서 애인이랑 싸웠는뎈ㅋㅋ4 12.12 16:25 185 0
이성 사랑방 결혼한 사친 만나는건 이해 돼?4 12.12 16:25 144 0
도마 없는데 그냥 그릇에 대고 썰어도 되나?1 12.12 16:25 10 0
혹시 CU 근무자들 있어? 12.12 16:25 13 0
나이키 운동화 잘 아눈 사람 구해줘 도와줘2 12.12 16:25 29 0
영국 한달 반 여행에 이정도면 많이 쓴건가 4 12.12 16:25 36 0
내 배가 너무 싫다.... 12.12 16:25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