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대학교 있고 울 동네 아파트 단지 겁나 많고 빌라나 주택도 많아서
장사 겁나 잘 되는 곳인데
최근에 밥 먹고 다이소 생각나서 들리려고 했는데
다이소가 안 보이고 엉뚱한 생활용품 마트? 이런 거 들어온 거 보고 너무 당황했음 ㅠㅠ
당근에 들어가서 보니깐 본사에서 계약연장을 안해줬데.. 왜 안했는지 이해가 안 감 ㅠㅠ
다이소에서 파는 마스크팩 나한테 잘 맞길래 매장에 있으면 사재기 하려고 갔다가 사라진 거 보고 너무 허무했음
이미 다른 가게가 들어갔고 본사에서 폐점을 해버렸으니.. 우리 동네에 다이소 안 생기겠지 ㅠㅠ
다이소.. 우리 동네 다이소 돌려네 이 나쁜 본사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