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남자 과장님이 45살 여자 팀장님한테 고백해서 사귐
원래 우리 회사 사내커플 지양하는 분위긴데 무려 전무님이 축하해주고 가심
팀장님이 저번 달 부터 사겼는데 다음 달에 결혼한다고 청첩 돌리면서 오픈하심ㅋㅋㅋ 너무 신나하셔 ㅋㅋㅋ
과장님은 얼굴 빨개져서 가만히 계시더라
뭔가 축제 분위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