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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나도 성인 되고 자아가 생기고 부모님은 갱년기에 고집이 조금 생기셨는데 내가 뇌를 빼놓고 얘기해야 모두에게 이로울 것 같아서… 조언 받아요


 
익인1
참을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2일 전
글쓴이
오우 부모님 상대로 그런 생각은 하고 싶지 않고… 그건 나중에 직장 상사가 빡치게 하면 써볼게
2일 전
익인1
앗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많이 참는 게 답이란 말이었어
2일 전
익인2
나는 그냥 속으로는 하나하나 다 반박하는데 입으로는 그래 엄마아빠말이 다 맞아~~~ 이러는 중...
2일 전
글쓴이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무한반복해야지 난 자아가 없다 감정이 없다
2일 전
익인2
그냥 크로와상이 말을 한다 소보로빵이 말을 한다~ 이러고 최대한 넘기는 게 최고!
2일 전
익인3
부모님이 A해라 어쩌구저쩌구 하실 때
A하면 좀 그렇지않아?? B하면 어쩌구저쩌구 할 수 있는뎅~~~ 하고 말했는데도 완강하시면 흠 그른가보네~~ 하고 내 몸은 몰래 B,, 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아니 아까도 내일 어디 가는데 뭐 입고 가냐고 그러시길래 오늘 입었던 거~ 했더니 ’그걸? 그건 좀‘ 요즘 대부분 다 그렇게 입잖아 ~ ‘여긴 안 그러던데’ 에이 괜찮아 ‘초딩 같던데ㅋ‘ 이러시길래 내가 그럼 뭐 입으라고…? 나 옷 있어…? 이랬더니 그 말엔 또 마땅한 대답을 안 해주심
2일 전
익인3
아 ㅠㅠ 뭔지 알것다잉 혹시 같이 사는거야?? 나도 엄마랑 같이살 때 그랬어
근데 그럴 때 독립해서 혼자서 잘 살아내는 사회인이란걸 각인시켜드려야 뭐든 더 안말해도 알아서 하겠지 생각하시더라고
뭐든 관계는 적절한 거리감이 중요해서.. 오히려 멀어지니 더 애틋해지더라
당시 대처법으론 그냥 능글맞게 구는게 조아 ㅋㅋㅋㅋ 다 컸는데 아직도 초딩처럼 귀엽게 봐주는거냐구 능청떨어봐 아예 다른 화제로 당황시켜드려야됨..(?)

2일 전
글쓴이
나도 한 능청 하는데… 오케 더 능글능글 징그럽게 굴어봐야지… ㅜㅜ 같이 사는 건 아니고 오랜만에 본가 내려왓는데 ㅜㅜㅜ 힝 자꾸 부정적이게 얘기하셔서 기분이 나빠졌어
2일 전
익인3
ㅜ.ㅜ 아이고 글쿤 울 엄마도 종종 그러셔서 잘 안당 요샌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평소엔 많이 예뻐해주시니까 ^^!! ㅎ 하고 넘어가는게 나도 속이 편하더라구 넘 깊게 생각 말고 아오 엄마 진짜 정도류 ㅋㅋㅋ 생각하구 넘어가자!!
2일 전
글쓴이
3에게
웅 ㅠ퓨ㅠㅠㅠㅠㅠ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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