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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라 학비 개비싼데 꿀교양 듣는거 너무 돈 아까운 것 같아서 재밋어보이는거 들었는데 진심 기억 나는거도 없고 학점은 바닥침 교양 잘 들어서 학점 관리 했어야되는데.. 졸업 다가오니까 그 중요성을 이제서야 깨닳음 ㅠ


 
익인1
ㅇㅈ 듣고깊은거 들으면 학점이..
2일 전
글쓴이
진짜 처참함
2일 전
익인2
난 한국에서 대학 다녔는데도 너무 공감ㅠㅠ 대학까지 와서 내가 듣고 싶은 것만 듣겠다고 고집부렸는데 그냥 선배들 말 따라 꿀교양 들을걸.. 내 학점ㅜㅜ
2일 전
글쓴이
하 근데 너무 짜증남 배우고 싶은거 배우겠다고 오는 대학인데 학점 관리해야되니까 관심도 없는거 들어야되는게ㅠ 교양은 걍 다 패논패였으면 조켓다
2일 전
익인2
ㄹㅇ 교양 패논패 제발
2일 전
익인3
난 듣고싶은 거 듣고 얻어가는 게 많아서 좋았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학점도 중요하긴 하지
2일 전
글쓴이
전공이 개박살나서ㅠ 나도 남들처럼 꿀교양이라도 들을걸 후회하는중…
2일 전
익인4
진짜 꿀교양 중요하더라... 나 전공 거의 다 씨플 맞아서 국장못받는다 난 죽었다 했는데 에이플 난사 교양 들어서 교양땜에 겨우 살아났잖아... 그때이후로 무조건 꿀교양만 찾음 ..
2일 전
익인5
그래서 꿀교양과 관심분야의 교집합을 겁나 찾아봐야해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교양 고르는 데 이틀씩 쓰고 그랬어 교수님 다른 과목은 어땠는지 후기들까지도 다 찾아보고 플랜 b부터 거의 g까지 만들어놓고..
2일 전
익인6
22 나두 물론 필수교양들이 많아서,,^^ 억지로 들은 게 더 많지만
2일 전
익인7
ㅁㅈ 나도 항상 배울 게 있는 교양 신청했는데 과제 개많은 전공이라 어차피 제대로 듣지도 못함ㅋㅋㅋ 전공 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에 교양까지 자잘한 과제 시험 요구하면 스트레스 받고.. 시간 투자 덜 해도 되는 교양이 최고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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