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 배운지 두달차인데 왜 아직도 못하냐고 매일 혼나
일 잘하는 다른 동료랑 비교하고 관리자인 너가 못하면 안된다고 내 실수는 절대 안되고 본인들 실수는 관대해
휴게시간없고 장거리 회사+근무시간도 긴데 혼내는거 들어보면 나는 하는거없다는 식으로 얘기함
경력 전임자랑 비교하길래 내가 두달차라서 잘모른다고 얘기하니까 지금 두달차니까 본인은 일 못해도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냐고 꼽줌
고민되는게 일단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도 있어 다른거 뭐해야될지도 모르고..
그리고 내가 몸이 많이 안좋아짐..
집오면 밤10시인데 매번 아침6시에 기상해서 환승 여러번해서 회사다니는거..
일 끝나갈때쯤 먹을거 좀 챙겨주긴하는데 자주 혼내긴함..
열심히하는데 나보고 손 느리다는 식으로 얘기함
내가 적성이 안맞는건지 사람들이 안맞는건지 모르겠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