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일단 내 애인은 전 얘기를 좋아해 난 싫어하고 알고싶지 않아 근데 내가 얘기하니까 우리지역은 전 얘기하는 거 좋아해 이러는거임 ㅋㅋ
애인 : 전 애인 일년 반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만에 나 만남 일주일 동거 , 장거리..?만 해본거 같음 아마 .. 나한테 나만큼 가까이 사는 애인 만난적 없다해서 나랑은 차로 10분거리야
나 : 2년만에 연애 , 단거리에 매일 만나는 연애 , 동거 경험 x
전연애 할때는 그 친구들이랑 술을 자주 먹어서 오래 만났는데 지금 애인이랑은 잠깐 보자해서 얼굴 20~30분정도는 맨날 보거든? 근데 뭔가 너무 짧게 자주 보니까 만나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 만나면 난 한번에 길게 보는게 좋은거 같다고 생각이 들고보고 싶다는 말도 줄어서 속상해 상대가 장거리만 해본거 같아서 애틋한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일주일도 동거 같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자꾸 신경 쓰이고 서운하네 만나는걸 줄이는게 맞을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 내가 너무 예민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