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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은 아니고 같은 나라

성향이 반대라 친구랑 갔던 여행은 남는 게 별로 없어서 만족스럽지 못 했어 친구도 나 때문에 불편했을 지 몰라

혼자 하고 싶은 거 잔뜩 하려고 여행 갔다온 지 한 달도 안 됐으면서 항공권 지름 ㅎ..

항공권 별로 싸지도 않는 가격이지만 돈 썼는데 만족감 없이 계속 찝찝한 상태로 있느니 해소를 해야겠다 싶었어



 
익인1
와 나도 그랬어 ㅋㅋ 가족이랑 5월에 별로였어서 8월에 또감..
2개월 전
글쓴이
여행은 진짜 성향 맞는 사람이랑 가든가 혼자 가든가 해야 해ㅜ
2개월 전
익인2
ㅁㅈㅁㅈ
2개월 전
익인3
안맞는 사람이랑 여행간거만큼 별로인게 없지
2개월 전
익인4
아예 의견 없는(?) 친구랑 가는것도 괜찮긴 함 내가 짠 계획에 군말없이 따라와준다면 ㅋㅋ 근데 가기전엔 잘 모르는거라서..ㅎㅎ 나도 혼자 가서 보고싶은거 내맘대로 다 본 여행이 젤 만족스럽긴 했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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