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3-4달만에 수능 이정도 받았다는데

나는 학종이였어서 수능 안 쳐서 잘 모르거든?

또 입시판 뜬 지도 오래고..

오랭만에 친구 만났는데

이번에 휴학하고 3달?4달?정도 준비해서

수능 2합4 받았다는데

요즘으로 쳐도 잘 한거 맞지??

2년만에 다시 친 거 치고는 잘한건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봐도 잘 친거야?

아니면 보통 그정도 준비하면 받아지나??

주변에서 다들 대단하다고 그러길래

그정도인지 궁금해서..

[익인1]

2합 4가 뭐냐에 따라 다르지 영어+사탐이면 열심히 했네 정도고 국 수 끼어 있으면 진짜 잘한 거

[글쓴이]

아 그건 모르겠다ㅠ 수학은 아닌데 다른건 모르겠음

[익인2]

아예 노베도 아니고 나올 수 있는 점수긴 함
전에 공부 꽤 했나부네

[글쓴이]

아하

[익인3]

걍 머리 좋으면 국영수 중에 하나 기본 2 먹거 가는 경우 잇어서… 머리 좋은 건 맞음 ㅇㅇ 노력한 건? 뭐 베이스 차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