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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익인1
그 다름을 받아들이는데까지 2년 걸림
어제
글쓴이
어떻게? 내 심금을 울려줘
어제
익인4
ㅋㅋ니심금 울려줄거면 내가 너랑사귀지 니남친한테가서 얘기해!!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
심금이란 단어가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8에게
나 진지해….흡
어제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랑 잠깐 사귀어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
야 사귀자
어제
익인2
못 받아들이면 헤어진다 생각하니 받아들여야 되겠다 단념
어제
글쓴이
누가 내 심금을 탕~ 울려서 애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싶다
어제
익인4
탕탕 후루후루는 춰줄수있는데 그런것도 이해할수있으려나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ㅠㅠㅠ
어제
익인3
어떤 다름이냐에 따라 ... 이성가치관? 정치?
어제
익인5
서로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그게 안된다면 이게 이 사람의 성향이구나 하고 서서히 받아들이게 됨
어제
익인4
아쟤는 저렇구나 난 이런데 중간지점이 어느쯤일까 생각해보렴
어제
익인6
개싸움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놔
어제
익인6
준내 싸우는거밖에 답이 없어
어제
글쓴이
아아아아ㅠㅠㅠㅠ 둥아 ㅜㅠㅠㅠ 나도 애인이렁 햄볶고싶다
어제
익인6
파이트메이트라고 생각하면 편해
데이트비용은 파이트 머니
어제
익인7
사람은 어차피 자기가 제일 중요하고 자기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게 당연하니까
아 그렇구나
그러려니하고 넘기기
과몰입하지않기
그리고 나이먹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쟤는 왜저러지???-> 오 이런 사람이구나 이렇게 되더라
어제
익인9
뭐가그렇게다른데??
어제
글쓴이
아니 그냥 쟤는 왜저러지? 한심..이렇게 보여
어제
익인10
뭐가 다른데
어제
익인11
걍 그러려니... 같이 자란 형제랑도, 날 낳은 부모님이랑도 늘 마음이 같지 않고 생각이 다른데 아예 남인 애인이 나랑 같길 바라는 게 오히려 욕심같음
어제
글쓴이
그건 맞아..
근데 그걸 한심한 시각으로 바라보니까 그런 것 같아
어제
익인70
22 이게 맞는말
어제
익인12
난 그냥 아 얘는 그렇구나~ 하고 생각안함
어제
글쓴이
와 둥이 엠비티아이 뭐야
어제
익인12
infj인데
f랑 t 거의 반반이야
어제
익인84
와 나도 딱 이렇게 생각하는데 infj임
어제
익인102
22 나도 인프제
어제
익인13
상대방도 똑같음 너만 답답하고 이해 안되는거 아니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이해하게되던데
어제
익인14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당연히 서로 다르다는걸 인지하고있음
그래서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지더라
어제
글쓴이
둥이는 몇살쯤에 그렇게 터득했어??
어제
익인14
나 20대 초반때쯤부터?
어제
글쓴이
어떻게하면 그럴 수 있어?
나는 진짜 다름을 받아들이는게 ㅇ힘들고 그래서 ㅠㅠ
어제
익인15
난 기본적으로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내 틀에 맞추는걸 별로 안좋아해ㅋㅋ
내가 할수있는걸 남이 못하기도하고 내가 할수없는걸 남이 하기도하고... 모든건 개인의 사정이니까!
어제
익인17
첨엔 안 맞는 부분 받아들이다가 이젠 걍 포기했어 .. 한계가 있는 듯 만나면 만날 수록 이해보단 그냥 포기하고 사니깐 편하더라 대신 상대에 대한 애정도 점점 떨어짐
어제
익인18
걍 애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랑 친구도 다들 생각이라는게 다르자나 그냥 이런면은 나와 다르구나 하고 받아들임
어제
익인19
나는3년 다되어가는데도 못받아들임 너무 다르고 답답하고
어제
익인20
안받아들이고 엎었는디용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나랑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알아서 해결이 될 것이고 아니면 끝이 난다요
어제
익인21
나도 그게 힘들고 답답해보이게 되더라
그래서 헤어졌는데 어차피 다른 사람 만나도 결국 똑같이 이겨내야하는 상황이 와
그걸 인지하고 나니까 상대를 한심하게 보는게 아니라 받아들이게 되었어
그리고 내가 어떤 단점을 그나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생기는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22
내가 도움된거
1. 애인 엠비티아이 연애유형 유튜브 영상 찾아보기
2. 애인 이해안되서 싸울거같을때나 싸울때 엠비티아이랑 같거나 비슷한 내 친구한테 얘 왜 이러냐 뭔 심리로 이러는거같아?? 라고 물어보기
어제
익인23
나도 못 받아들여... 너무 어려운 거 같아
내가 이해하려고 들어서 더 그런 거 같기는 해
어제
익인24
이해는 절대 못하고 걍 인정해야 함 근데 인정이 안 되면 걍 헤어짐 그건 가치관 차이라
어제
익인24
아니 이걸 이렇게 생각한다고? ㄹㅇ 이해가 안 되네 ->XXX
아 얘는 이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ㅇㅋ ->OOO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납득이 안 가면 헤어지는 거 말곤 방법 없음
어제
익인26
걍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내가 그렇게 넘기는대신 너도 내가 맘에 안드는부분 있으면 걍 얘는 이렇구나 하라고 했어ㅋㅋㅋ
근데 서로 고치려들지 말고 안맞는부분은 얘기 하고 서로 조심하자고 미리 말했고...
어제
익인26
위에 나랑 똑같은 둥이 있네 나도 infj에 f랑 t반반이야ㅋㅋㅋㅋ
어제
익인27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함
꼭 전부 이해할필욘없는것같아
그럴수도 없고..
나도 남친이랑 거의 정반대인데 장기연애중이야
어제
익인28
진짜 이럴거면 왜사귀냐 소리 나올정도로 싸운뒤에
아 얘는 답이 없다
절대 안바뀐다
그런데도 좋다
걍 포기하자
단계를 거친뒤에 인정하고 존중했음
어제
익인49
아 ㅇㅈ
어제
익인126
아 개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나싸우고 그래도 좋으니까 걍사귐
어제
익인29
난 챗지피티한테 상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0
너도?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챗지피티 이녀석 또 납득가게 잘 말해주더랔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2
개웃겨 다음에 나도 해봐야겠다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4
ㅋㅋㅋㅋㅋㅋ아 챗지피티가 뭐라고 말해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9
피곤하면 연락을 못할 수 있어요, 자기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도 관심 표현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그런 사람도 있다고 이해시켜주더랔ㅋㅋㅋㅋ
어제
익인47
헐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뭘알아??ㅜㅜㅜ 이러면섴ㅋㅋㅋㅋ상담하니까 좀 나아짐 ㄹㅇ이야 애들아 해봐
어제
익인107
와 나더,,,,,,,
어제
익인125
야나두ㅠㅋㅋㅋㅋ근데 도움ㅇ많이 됌...
누구한테 말못할 거 해서
어제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1
겁나 울고 우울해하고 생각많이하면서ㅠ
어제
익인33
걍 크게 한 번 싸우고 받아들여지거나 절대 안되겠다 싶어서 끝내거나 하는거지 뭐
난 그냥 다른 것 자체가 흥미로워지기까지가 1년 넘게 걸렸고 그 후부턴 서로 비슷비슷하게 되는 부분이 늘어나니까 좋던데
어제
익인35
나도 진짜 매일싸우는데 지친다
어제
익인36
나는 얼마 전에 코쿤이 한 말이 계속 기억에 남아서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야. 전현무가 엄마 잔소리 듣고 “엄마는 잔소리가 너무 많아!” 이랬을 때, 코쿤이 “그 말들을 다 사랑한다는 말로 바꿔 들으면 돼요”라고 하더라고. 그 말 듣고 나도 내 남자친구랑 얘기할 때나 싸울 때, 그렇게 생각해 보려고 해
“그래… 이건 얘가 날 사랑하니까 걱정돼서 하는 말이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고, 괜히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더라고. 쉽진 않지만, 노력 중이야!
어제
익인55
맞아 참 좋은 마인드인 듯 애정이 있으니까 한마디라도 더 얹어주는 것도 있으니
어제
익인140
2222 진짜 싫었으면 말도 안 해...
어제
익인37
나도 안받아드려져서 싸우고 헤어지다가 다시 만나는데.. 어렵당 ㅎㅋ
어제
익인38
혹시 회피형이니...
어제
익인39
못받아들이면 헤어져야지 그정도로 다르면 결국 누구 한명이 희생해서 참지않는이상 안맞는거임
어제
익인40
몇십년간 같은 지붕 아래에서 사는 가족도 다른데 남이면 더 다르겠지 마인드
+다름이아니라 틀림으로 보는 시선을 고쳐야해
어제
익인40
얘는 나랑 다르구나라고 생각해야지
저 행동이 내 기준에 틀린행동이라고 무의식적으로 각인되니 힘든거야
어제
익인41
나는 진짜 주변 친구등한테도 꼭 하는 얘긴데
남친을 남친이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보는거 진짜 중요함
남친인데 이정도도 못해? 이러면 걍 끝도 없이 서운한 거고 그냥 그래 너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지.. 까먹을 수 있지.. 이러다보니까 걍 다 받아들여지더라
매번 나한테 못하는 사람이면 노답인데 화가 나서 말을 좀 서운하게 했다고나, 약속을 잊었다거나, 선물이 시원치 않다거나 등등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내 가준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주기~~ 나는 연애 10년차야!
어제
익인68
나 10년차 정도로 완전 장기인 장기연애자에게 궁금한거…! 헤붙이나 재회해봐써…? 궁금
어제
익인41
몇시간 헤어지자 했다가 다시 연락해서 아까 취소ㅜㅜ 헤어지지말자ㅜㅜ 한 거도 헤붙인가...? 그러면 있는데 막 하루 이상 가본 적은 없어 ㅋㅋㅋ
어제
익인42
개같이 싸우면서 취존하게 됨 그냥 타인이다 이렇게 인식하면 확실히 열린 눈으로 보게 됨 ㅋㅋㅋㅋ 근데 회피형 + 가치관 아예 다르면 만나기 힘듬
어제
익인43
오지게 싸워야알아 그러다 헤어짐
어제
익인44
바꿔 생각해봐. 상대도 너한테 그런 부분을 느끼지만 분명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는 순간이 많을 걸?
어제
익인45
22
어제
익인110
33 나도 빡칠때마다 얘도 나때매 빡치는데 참아줄때도 있겠지 하고 서로 참으면 어느순간 그러려니 됨
어제
익인46
포기하는게 있어야지 이거 내가 포기해도 되겠다 싶은건 포기하고 타협 못하겠다 싶은건 헤어지는 수 밖에 없어
어제
익인48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건 당연하지
어제
익인50
그냥 싸우면서 지내다보면 이해됨
처음에는 왜저러나 일부러저러나 싶고 짜증났는데 한결같이 그러는 거 보면 원래 저런 스타일이지 응 하고 받아들여져
어제
익인51
근데 다른거랑 한심하게보이는거랑 좀 다른듯...?
한심해보이면 답없는데
어제
익인52
우린 서로 무던해서 그렇게 막 생각 안함.. 그냥 다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김 그걸로 물어뜯고 싸워봤자 걍 감정소모만 오짐 ... 그래서 6년 만날수 있는듯
어제
익인53
애인으로만 국한시켜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해봐
본인이 겪어보지 못해서 쉽게 생각하는거고
그럼 쉽게 고치고 맞춰갈 수 있다 생각하는거고
난 할수있는데 왜 안되지? 얘는 노력을 안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받고 화가나는거임
비유가 좀 그렇지만 회사 조직문화나 업무 프로토콜이 안맞으면 본인이 이직해야지 회사가 하나하나 맞춰주진 않잖음? 최소 몇년동안 해온게 있는데
사람도 몇십년의 데이터가 누적된 무언가의 결과값이라고 생각하면 됨
틀린걸 고쳐나갈 생각이 있으면 서로 고치는거고 단순히 안맞는걸 못받아들이는거면 중이 떠나야지
어제
익인54
너가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인 다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
어제
익인55
무슨 주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르다고 한심해보이기까지 하는 건 너의 문제 아닐까.? 만약 상대방도 자기랑 다르다고 너를 한심하게 보면 너는 너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기분 상할거잖아
어제
익인56
뭔 일인지에 따라 다르겟지만 일반적인 생각차이는 걔는 걔고 나는 나지 뭐
어제
익인57
얘기를 많이 해보고 그래도 타협이 안 되면 헤어져야지
어제
익인58
많이 싸우다보면 지쳐서 인정하는거지
그래서 노부부들 보면 어이구 저 xx네 이러는거 아닌갘ㅋㅋ
어제
익인59
엄마뱃속에서 나왔는데도 엄마랑 나랑 다른데 완전히 남이랑 당연히 다르지
어제
익인60
쉽지않더라고 나는 6개월정도 이해해보려고 하다가 그만 뒀는데, 내 성격탓도 있는것같아서 하다가 그만 두게 된것같아.
가끔 쟤 왜저러지..? 저거 왜 저렇게 해서 이 사단을 만들지? 아 답답해. 이 마음이 깔리고 깔리다 보면 이해하기 싫은 지경까지 와서 나도모르게 상대한테 짜증 내거든?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짜증낼것까진 아닌데 왜 그랬지싶은 정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알던 모습(좋아하던모습)을 계속 간직하고 싶었던거임. 그냥 그 사람 자체를 본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장점만 보다가 단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고 지적하고 다르다는게 점점 느껴지니까 짜증 나는거더라고…
근데 그게 별거 아닌거야. 따지고보면 난 그사람을 사랑하는거지 그 사람 장점을 사랑해서 사귄건 어니었잖아.
너도 상대방한테 같은거야.
상대방도 너를 보고 사랑한거지 너가 쥐고 있는 것들로 사귄게 아닐테니까. 그니까 그냥 온전히 그 사람을 안아주려고 해봐. 별 쓰레기같은것말고 나랑은 다르게 했던 행동들도 결과로 봤을때 엔딩이 똑같다면 그 사람을 토닥여줄수있는 것도 연애 하는 사람이 가져야할 태도 아닐까…
어제
익인61
애초에 나랑 부모님, 동생이랑 태어나서 쭉 같이 살아도 안맞는 부분이있고 아직도 서로 이해 못하는게 있는데 어떻게 애인의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어 그냥 어느정도 그려러니하는거고 그게 안되면 씨우는거고 헤어지는거지… 근데 상대도 나의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못하지만 그려러하고 있겠지
어제
익인62
대화와 대화와 대화 후 타협가능한 선을 찾아서 '서로' 양보
어제
익인63
근데 나 연애 4개월째 처음 하고있는데 다르다는거 못느끼겠거든? 어떤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내가 무던한건가
어제
익인64
난 비도덕적인 거 아니면 걍 글쿠나 하고 넘기게 되더라
어제
익인65
나 겁나 오래걸림... 많이 싸우기도 함... 근데 걍 완전 똑같은 것보단 다르니까 변수가 있어서(^^) 즐겁고 나름 장점이 있다 라고 계속 장점만 생각하려 함. 글고 그냥 다른 거 있어도 좀 흐린눈하고 무엇보다 나는 서로 다른 거에 대해서 상대가 바꿨으면 했는데 애인은 나한테 그런 말도 요구도 안 하고 그냥 나 자체로 좋다 하니까 나도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 한 게 큼.
어제
익인66
뭐가 다른건지에 따라 다른데..
그냥 너가 바꿀려고만 하지마
나 7년연애했는데.. 나도 근데 헤어질것같당 헤헤
어제
익인67
그냥 대화해보니까 되던디 서로 노력하는 모습 보이고
어제
익인69
솔직히 너무 다르면 헤어짐
어제
익인71
걍 남이니까 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친구한텐 안그러자나
어제
익인72
한심하게까지 느껴지는거면 그냥 헤어져 받아들이기 힘들 듯 애인 별로 안좋아해?
어제
익인73
난 못 만남..
어제
익인74
애초에 같은 사람은 없잖아 그 사람도 쓰니한테 똑같이 느끼는 부분이 있을텐데 그냥 그 정도를 조율하는거지 뭐.. 다 바꿀 수도 없고 다 받아들일 수도 없음 그냥 둘이 조율하는 것 뿐
어제
익인75
나도 이해가힘들어서 헤어질뻔하다가 그냥저냥만나는중ㅋㅋㅋ
어제
익인76
근데 이게 이해할만한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이걸 구분을 먼저 할줄알아야됨.. 사람들이 받아들이면됨ㅇㅇ! 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받아들여봐야지ㅜㅜ 하는디 절대 받아줘선 안되는것들도 있어
어제
익인77
헤어지는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면 만나...
난 그거 극복 못해서 깨졌는데 너무 후회중이야. 내가 너무 예민했고 내 중심으로 생각했어서 ㅜㅜ
어제
익인78
애초에 난 내 부모님이랑도 다르고 형제랑도 다르고 친구들하고 다른데 애인이라고 서로 한치의 틀림 없이 맞아야하고 통해야하나? 그건 거의 불가능의 가깝다고 생각... 처음 남친 사귈 때부터 이렇게 생각했었음 내가 참을 수 없는 부분이 다르면 걍 헤어지면 되는거임 안 맞는 모든 부분이 다 참을 수 없는건 아니니까
어제
익인79
나도 잘 못 받아들이는데 그냥 노력하는
중 됐다가 안됐다가 그래
근데 달라서 싫은 것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생각은 있어서… 어차피 쩔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제
익인80
일단 나는 실패해서 헤어졌는데….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다름과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예를들면 나에게 오답인) 다름은 궤가 달라서 후자인 경우에는 치고 받고 싸우고 얘기하고 별 노력을 다 해봐도 결국에는 이별이 답이더라
어제
익인81
자꾸 부딪히고 화해하다보면 그냥 이 사람은 이 부분에 대해 그렇게 반응하는구나 알게 됨 그 사람을 이해하기보단 알아간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할 것 같다
어제
익인82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래? 오키 이건 그만말하자 나랑 생각이 다르군 하고 얘기 안꺼내고 생각도 안함
어제
익인83
겁나 싸우고 그럼에도 서로 너무 좋아해서 못 헤어지니까 각자 하나 둘씩 포기하다가 보면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게 되는거지
그렇게 지금 6년째 만나는 중ㅋㅋㅋ
어제
익인85
나는 모든사람과 나랑 맞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남친도 나한테 안맞는게 있을텐데 배려하고 있을테니 나도 이해해주자고 생각함 걔의 단점보단 장점 위주로 생각하고 안 맞는 부분은 깊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이런사람이구나하고 넘겨야됨
어제
익인88
난 6년쨔 연애중인데 진짜 개극반대임 엠벼도 INFP랑 ESTJ임 ㅋㅋ 한 3년차까진 개같이 싸웠고 이젠 걍 인정하게 됨.. 이해하지마 걍 인정해 다름을..
어제
익인89
그게 매력이라 더 좋아져
어제
익인90
걍 이해 안되는 짓 할때마다 하...저인간을 내가 바꿀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해하자...안하면 이별밖에 없다..이 생각 하루에 삼세번씩 함^^
어제
익인91
이해를 하도록 서로 노력!!!해야돼 싸우면서..
인간을 바꾸는건 어려워서..ㅠ 인정안할거면 헤어진다 마인드,,,
어제
익인92
그냥 헤어지고 나랑비슷한놈 만나
어제
익인93
400일 넘은 익... 아직도 이해 안됌 ㅋㅋㅋㅋ 지금도 모르겠다 나도~
어제
익인94
인간은 서로 이해할 수 없다가 디폴트여서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일이 아니고서는 별 타격이 없음 그냥 딱 글쿤ㅇㅇ 이러고 말아
어제
익인95
근데 이해 안되는거랑 한심하게 보이는거랑은 또 천지차이 아닌가...? 난 상대방이 한심하게 보이면 마음 식은거나 다름 없던데
어제
익인96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라고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함 타협볼때 그래 너는 그러해서 그렇구나~ 하지만 나는 이러해서 이랬어~ 라고 꼭 말함 이렇게 차분히 납득 가능하게 말하면 웬만하면 다 이해해주고 나도 이해되도라
어제
익인97
근데 너무 다르고 안맞으면 그냥 헤어지는것도 답이더라… 이해와 체념은 한끗차이라 ㅠ
어제
익인98
너무 다르면 애초에 안만남!
어제
익인99
그래 넌 저런사람이고 난 이런 사람이지 그냥 서로 모습을 존중하다보면 맘이 편해질껴.. 이건 꼭 연애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친구 사이에서도 그래 ㅋㅋㅋㅋ 노력해보자고 ㅠ !! 일단 나부터..ㅠ
어제
익인101
그냥 포기하게됨 자연스럽게
어제
익인103
1. 모든사람은 다르다
2. 연인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
3. 내가 정답이 아니다
어제
익인104
개싸움 ㅋㅋㅋㅋ ㄹㅇ 진짜 많이 싸우고 이해하고 화해하고 이 과정은 꼭 필요해
어제
익인105
다르다고 느끼는 부분이 '우와 나랑 달라서 진짜 개신기하다'면 다른 부분이 되게 신선하고 매력인데... 한심으로 느껴지는거면 답없어
어제
익인106
음 받아들이고 말고를 떠나서 나랑 다른 모습을 봐도 너는 그렇구나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존중함
어제
익인108
2년정도 싸우니깐 적응됨 이제 어떻게 싸울지도 알고 어디가 발작버튼인지도 알아서 안싸워
어제
익인109
헉 나랑 똑같아
어제
익인109
2년 내내 싸우다가 인정함ㅋㅋㅋㅋ
어제
익인111
2년넘게 싸우는중
어제
익인112
헤어질거 아니니까 그냥 사는거지 뭐ㅋㅋㅋ
어제
익인113
나는지금도 솔직히흐린눈하는거지 못받아들이겟음
어제
익인114
근데 너무 안 맞으면 애인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임 부모님이나 가족은 못 바꾸지만 애인이나 친구는 선택해서 바꿀 수 있잖아 난 내 전애인이 나만 보면 잔소리하고 내가 싫다하면 다 날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안 사랑하면 이런 소리 하겠냐 이래서 나도 참고 2년 넘게 사귀다가 매번 같은 걸로 싸워서 헤어짐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는 중인데 너무 행복함
어제
익인115
7년째 싸우는중임 ㅋㅋㅋ 너무 달라서 ㅋㅋㅋㅋ 근데 그냥 내가 두명의 인생을 살아본다 생각하면 재밌어
어제
익인116
그냥 개같이 싸우고 이해하고 ~
어제
익인117
나 엄청 내멋대로 인간인데 남친이 먼저 받아들여주고 배려하니까 나도 어느순간 그렇게 됐음... 근데 나도 2년 넘게 걸렸어
어제
익인118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3년했는데 정말 다르구나 느껴서 헤어짐.... 진짜 이유가 달라서 헤어진거였어
어제
익인119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이렇게 고민할 정도의 다름은 없었어서 2n년 동안 다르게 살았으니 당연하게 받아들였지
어제
익인120
그냥 세상에 나랑 완전히 같은 사람은 없고 나 또한 누군가한테는 이해가 안되고 못나보이는 점들이 있을거다라고 생각하니까 연애 자체를 >>최대한 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거<< 라고 생각하게됨 근데 그렇다고 모든 다른점을 포용하는건 아니고 한계가 있기마련인듯..ㅋㅋㅋㅋ 어떤 부분들은 타협이 가능해도 어떤건 안되는? 그런 우선순위가 사람마다 있잖아 그런것도 생각해야되고 이게 진짜 다른건지, 이사람이 이상한건지도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봐야하고.. 그래서 나는 다른거 자체보다는 달라서 생기는 싸움들? 그런걸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갈등해결방법이 잘 맞는지, 대화가 잘 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거같음 싸우는데 태도 개노답이면 걍 ㅂㅂ임
어제
익인121
안받아들이고 개싸우면서 만나는중 하
어제
익인122
서로 왜 그러는지 끊임없이 얘기하고 토론하고 생각하고 싸우고 의문을 가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 얘는 이렇구나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구나 하면서 인정을 하게 되는거같아
어제
익인123
애초에 그정도로 깊은 고민할정도로 다른 점 있는 사람이랑은 안사귀는듯..결혼이나 연애나 '좋은' 사람이 아니라 '맞는' 사람이랑 해야한다잖아
어제
익인124
이유마다 다를 거 같긴한데 사람이 한심해보이면,, 난 그건 못맞춰줌
어제
익인125
어차피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게 '가치관'이다? 그럼 힘들 수도 있어
어제
익인127
서로 살아온 환경 자체가 다른데.. 어쩔수없지ㅜㅜ 그게 안맞으면 헤어지는거고..
어제
익인128
한심한건 못만나
한심한거도 으휴..왜저러냐 하고 스루할 수 있는 한심이 있고
와 진짜 정떨 모먼트다 싶은 한심이 있다 생각하는데 후자는 ㄹㅇ 못만나
그사람 성격과 가치관이 행동으로 나온다 생각함.
근데 그 행동이 후자같은 한심은 나랑 아예 안맞는 거
어제
익인129
성향차이 이런 거 아니고 가치관이 이해 안되는거면 해결 안되는듯 이해했다는 둥들도 사소한 연애문제 관해서나 이해하지 난 만날수록 사람대 사람으로 이해 안되고 행동 너무 짜치고 인간적 호감마저도 바닥나서 헤어졌어 ..
어제
익인130
나도 통제형이라 힘듦 ㅋㅋㅋ
어제
익인131
음... 이거에 대한 경험치는 이만큼이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쉽지 않겠지만 사람마다 겪은 게 다르고 그래서 못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다를거니까
그리고 대화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
어제
익인132
맘편하게 손절
어제
익인133
그냥 대화를 수도없이 나눴어 그랬더니 어느순간 부턴 받아들여 지드라 개싸움까지 가진않았고 진짜 허심탄회한 대화를 엄청 많이했당
어제
익인134
그런 분이구나 남자친구도 나한테 이런 점이 있겠지? 하고 감정이 올라와도 일단은 참아보는 편이야 그러다보니 잊고 또 다른 좋은 점들이 보이고 넘어가기도 하고 나중에 대화해보기도 하고 하는거같어
어제
익인135
생각보다 오래걸려 틀린게아니고 다르다는걸 받아들이는게 나도 몇년걸린듯 아직도 맞춰가고있구
어제
익인136
안 받아들임 걍 포기함
어제
익인137
너무 다르면 못 받아들여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너무 안 맞으면 더 정 들기 전에 헤어져야지 뭐..
어제
익인138
첨부터 그 생각으로 만났는데....?!
어제
익인142
ㄹ그냥 죤니 싸우다가 소강상태됐을 때 나대화법으로 난이렇게 생각해서 이런기분을 느꼇어 너는어때 라고 물어봄
어제
익인143
난 처음으로 헤어질 뻔한 이후로.. 걍 다 받아들였어 헤어지는 게 더 싫어서ㅋㅋㅋㅋㅋ 그러고 나니까 오히려 편해 단점도 귀여워보이고,,,,
어제
익인144
세상은 넓고 난 초짜라는걸 인식하면 받아들이기쉬워짐
어제
익인145
어떤 다름이길래
어제
익인146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할 때가 옴
어제
익인147
받아들이다기보다 내 성향대로 가르쳤지 주변에서도 고집있다고 그랬어
어제
익인148
너무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나의 일부처럼 여겨져서 그렇게 화를 냈던거더라.
그 사람은 내가 아님을 알고 아예 다른, 그냥 남이란걸 받아들여야해
어제
익인149
걍 개싸운 뒤에 헤어지고 맞는사람 만나면됨 그 싸우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나랑 맞는 사람 찾아서 만나면 편안
어제
익인150
성격 자체가 나와 맞는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더 별로 없고 웬만해선 그렇구나. 그럴 수 있지 하고 생각하려고 해! 부모님이랑도 안 맞아서 매일 싸우는데 완벽한 남은 더더욱 안 맞을 수 밖에…
어제
익인151
나 솔직히 헤붙해보니까 느끼는건데
오히려 좀 놓으면 편해지는거 같어...ㅋㅋㅋㅋ 그냥 무념무상
그러면 알아서 상대가 눈치 보고 잘해줘...ㅋㅋㅋ 지금 2년 되어가
어제
익인152
난 항상 혼자 이해해야지!!!>이해안됨>헤어짐이었는데 엄청 얘기하고 왔는데 결국 대화하면서 이해하고 맞춰가는거같음
어제
익인153
객관적으로 큰 결함이 아니면 그걸 지적하고 고치길 바라는 내가 욕심부리는거다
나 또한 결함이 있는데 상대도 나를 포용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위에 2개를 빡칠 때마다 생각함
어제
익인154
한번 헤어져보면 됨
헤어짐의 힘든거<싸울때 스트레스면 헤어지는게 맞음 근데 모든게 달라도 헤어지기는 싫으면 계속 맞춰가는거지 뭐
어제
익인155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란 게 있어서 감당 가능한 정도면 자연스럽게 이해도 가고 맞춰지더라구 너무 힘들면 그냥 안 맞는 거야
23시간 전
익인156
이해해보고 바꿔서 생각해보고 3년걸림^^
19시간 전
익인157
나한테 강요하고 맞춰달라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나도 안하려고 노력하니까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이해하게 된 듯
19시간 전
익인158
걍 그러려니..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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