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인데
고딩때 부터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 져서 갑자기 예민한 피부 되고 여드름 많이 나고 절대 생얼로 돌아다닐수 없는 새빨간 민감성 피부됐는데
그 지역 피부과 다녀보면 값비싼 여드름케어 받으라고 해서 못받고 성인되고 나서도 내내 고생했는데
(어디 나갈 때도 무조건 화장 개 두껍게 하고 다녔음 ㅠㅠ)
서울 이사 와서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해줘서 먹으니까 일주일 만에 사라짐.....
거기다ㅇㅋㄴ연고 추천받아 발랏더니 진짜 깐달걀 되서 지금은 생얼로도 다니고, 기본 카메라로도 사진 찍는다,,,
몇년동안 고생하고 서럽고 어딜다가 피부 외그러냔 소리 들엇는데 진짜 기분이 묘함...
반응좋으면 비포에프터 생각해보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