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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5l
아까 과제 발표했는데 망해서 진짜 옥상 올라가서 떨어지면 즉사는 할까 아님 락스 같은 거 마시면 몸 많이 상하고 죽는 건 못 하려나 이런 거... 
솔직히 나도 자주 하지만 짧게 가는 편인데 건강한 사람은 이런 것도 안 하면 망했을 때 뭔 생각을 하는거임


 
   
익인1
엇 망했네 갠차나!! 이러고 마는디
5일 전
익인2
아 개망했다 인생어쩌지ㅜㅜ
재수강하면 되지 ㅋ 혹은
뭐라도 되겠지 밥이나 먹자 정도

5일 전
글쓴이
4학년이더라도 그런 생각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2

5일 전
글쓴이
진짜 인생 편하게 사는 것 같다 부럽네
5일 전
익인2
너가 너무 진지하게 사는거임
세상 만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거고

5일 전
글쓴이
2에게
근데 그래야 사람이 나중에 제대로 살잖아... 칠렐레 팔렐레 살면 뭐가 돼...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도 대기업 와서 잘 먹고 잘 산다. 어차피 전문직이나 개인사업 하는거 아니면 아등바등 살아봐야 좀 더 버는 월급쟁인데 즐겨라 좀ㅋㅋ

5일 전
익인3
나도 생각한 적 없음 만약 내가 건강한 사람에 속한다면 모두 다 때려치고 나혼자 편하게 살아야지야
5일 전
익인4
아 망했네 개빡춰 하고 잊음 … 저런 생각 안 해봄
5일 전
익인5
걍 앗싀 짜증난다 이정도..?
5일 전
익인6
걍 ㅈ됐다 여기서 끝남 그러고 담배피기
5일 전
글쓴이
나 진짜 그냥 담배를 펴볼까...
5일 전
익인6
아니 너한테 도움 안됨 정신과를 가야돼
5일 전
익인9
222 나도 헐 ㅈ됐다… 이러고 담피함
5일 전
글쓴이
담배 처음 필 때 뭐 폈어? 추천 좀
5일 전
익인9
근데 피지마 나 9년째 못끊음
5일 전
글쓴이
괜찮아 9년 살다가 자살하면 됨 걍 추천해줘
5일 전
익인9
글쓴이에게
그럼 그냥 전.담 릴로 시작해

5일 전
글쓴이
9에게
고마워

5일 전
익인6
근데 그럼 일상의 사사로운 일들은 담배 맛있게 피고 또 까먹음ㅋㅋㅋㅋㅋ
5일 전
익인8
과제가 인생에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뎅??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강구하려고 하는듯
과제 발표도 다 경험이고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하기

5일 전
글쓴이
너가 과연 가망없는 학과라도 그런 생각 나올까...?ㅎ 모르겠다 지금 너무 부정적이야
5일 전
익인10
이미 지나간 일인데 앞으로 반복 안 하면 되는거징 뇌이징하고 교훈얻음.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듯... 힘내
5일 전
익인11
헐망했네 어카지....하다가
하...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이러고 넘겼지? 그거 땅파고 들어가기엔 과제랑 시험이 너무 많았어서

5일 전
익인12
나 걍 에잉
쥬졌네 이러고 끝

5일 전
익인13
담배 피지 마라 피는 순간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더 나은 상황이 오지 않음 실제로 상담해보면 금연하고 4~5개월 지나면 내가 왜 예전에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았던거지 싶어하더라
5일 전
글쓴이
나도 아는데 그 순간의 스트레스를 좀 없앨 방법이 필요해서 그래
5일 전
익인14
와 진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잊어버려?? 신기하다..
5일 전
익인15
망하면 개 웃길듯 이 생각만 하는데?
5일 전
익인16
그깟 발표 그게 머라고....
5일 전
익인16
망했으면 아 걍 망했넹 ㅋㅋ 어디서 부족했지 다음엔 보안해서 잘해야지 끝
5일 전
글쓴이
다음 기회가 없잖아ㅋㅋㅋㅋ그리고 발표 그깟 거 뭐라고 하는데 이게 내 인생의 사소한 부분들을 망가뜨리는 거라고 생각함
5일 전
익인16
그니까 그 사소한 부분들이 니가 살면서 백만번은 넘게 그런 지점들이 있을텐데 넌 그럴때마다 무너지고 죽고싶어하고 그러게? 그런 약한 멘탈로 살면 너만 손해지
5일 전
익인17
나도 중2-3때 공부하다가 허리 반으로 접혀서 죽고싶다 생각할정도로 좀 그랬었는데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나한테도 다른사람한테도 안좋더라
그냥 하다보니 그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게 싫었음
요즘에 계획대로 안되거나 망하면 그냥 망했군. 유감 하고 다른 차선책 알아보면 됨
작은 하나에 얽매이지않고 스스로를 돌보는게 더 값진일이라
대통령이나 내가 나라를 구하는 히어로 정도되는 일이 아니잖아
물론 그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쩔수없소

5일 전
익인18
담배 피울 생각 말고 병원 가 봐 쓰니야... ㅠㅠ
5일 전
글쓴이
병원 가서 뭐해... 걔네 나 우울증이라고 얘기안하더라 걍 미 보듯이 하지
5일 전
익인18
생각해서 말해 줘도 그러냐... 그래 그럼
5일 전
익인19
너 저런 죽고싶다는 생각이 2주 이상 이어져??
5일 전
글쓴이
아니 그냥 저런 상황일때
5일 전
익인19
대학교에 있는 심리상담센터 이용해 꼭 진짜 추천함
5일 전
글쓴이
그거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 갑자기 내가 말한 것들 상담 자료로 써서 발표해도 되겠냐더라ㅋㅋ 개충격먹고 다신 안함
5일 전
익인19
안된다하고 계속 꾸준히 받아봐…
5일 전
글쓴이
그런 마인드로 나 상담하는 사람들밖에 없을 것 같던데...?
5일 전
익인20
나 정신과 약 몇년째 복용중인데 많이 아주 많이 호전됨 병원부터 ㄱㄱ
5일 전
익인21
실패를 못 견디는 타입인가보네
5일 전
익인22
죽을 생각 자체를 안해봄
5일 전
익인23
건강하지 못한 사람읻데 저런 생각 안해봄... 걍 와 씨 잣됐다 어떡하지 인생 망했네 이 정도로 끝남
5일 전
익인24
삶에 재미를 느껴야해 여행도가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나 예전에 죽는다는 것을 쉽게생각했는데 지금은 죽는거 싫음
5일 전
익인25
니 인생보다 당장의 과제나 시험에 너무 큰 가치를 두지 마.. 지금은 그게 다 인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임

대학 졸업하고 사회 일찍 나온편인데 지금 그 과제 하나로 취업이나 인생 당락이 결정되진 않아

5일 전
익인26
예전엔 그랬는데 이젠 반대임 나 디자인과라 시험 없고 발표만 있어서 반 애들한테 피드백 받을때마다 쟤를 죽일까 (not real) 살릴까 함 지까짓게 뭐라고 저런말을 하지 이러고 맘 그냥
5일 전
익인27
댓글보니 병원을가 뭔 병원을 갔길래 아니래? 딱봐도 병원 가야될거 깉은데
5일 전
글쓴이
휴학하고 정신과 갔었고 약만 주고 얘기라곤 진지하게 안 들어줘 복학하고도 가봤지만 그냥 우울증 아니라고 오바 떨지 말라는듯이 보길래 그 이후로 안감
5일 전
익인19
상담 받고싶으면 대학심리상담센터 이용해 그런거 원래 1회당 10만원인데 대학심리상담센터는 무료야
5일 전
글쓴이
윗댓 봐줘~
5일 전
익인29
아 ㅈ됐다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함
그리고 진짜 어떻게든 해결이 됨

5일 전
익인30
살면서 앞으로 실패할 일이 을매나 많은데 걍 작은일로 하나하나 우울해 하지를 않음
5일 전
글쓴이
이런 실패가 쌓여서 또 다른 실패가 되는 게 안 무서워...?
5일 전
익인30
걍 거기서 끝이지 꼬리물고 생각하면 나만 손해
5일 전
글쓴이
진짜 부럽네 이런 마인드는
5일 전
익인31
댓글보니까 심각한데? 상담 받아보자
5일 전
익인31
나도 발표 ㅈ망해봤는데 다른거 잘하면 됨 ㄱㅊㄱㅊ
5일 전
글쓴이
진짜 심각한데 왜 병원이나 주변은 몰라줄까 이제 그냥 나만 오바 떠는 것 같음
5일 전
익인32
걍 기분 나쁘네 담엔잘하자~ 맛있는거먹고 품
5일 전
익인33
다른 병원 가야 할 것 같고…
나같은 경우에는 고딩때 해외 살면서 대학 못 갈 줄 알고 우울하고 생기부 비슷한 것도 쌤들이 한국인 학생만 개나쁘게 써줬는데.. 걍 그런 거 안 중요하고 셤만 잘 보면 되는 논술, 편입 루트로 인서울 상위권 들어감 그러고나니 고딩땐 대입 못할까봐 성적 연연하고 작은 실패 하나에 연연하고 그랬던 게 왜 그랬을까 싶더라.. 지금도 뭐 실수 좀 해도 넘 스트레스 안 받음 학점 좀 낮게 받아도 뭐 자소서에 소명하면 되겠지라든가 다른 걸로 어필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듦

5일 전
익인34
내가 완전 그런 성격이었거든? 그냥 매 순간 스트레스받고 작은일도 엄청 크게 생각하면서 셀프 고문하고 살았는데 주변에 나보다 심한 사람보고 고쳤음... 물론 약물치료도 같이 했지만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해 생각 회로를 바꿔야함 그리고 그 생각이 나를 좀먹고 내 주변까지 어둠으로 물들인다는걸 알고 바꾸기 위해서 진짜 노력해야해 일단 제대로된 정신과 가서 약물치료 받고 스스로도 불안에 대해서 공부해보는거 추천
5일 전
익인35
고작 과제 발표로?시험 커버치면되지 저거 하나로 죽으면 죽을일 너무많지않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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