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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워낙 시스템 자체가 개판이라 이해는 가는데
미국으로가면 그냥 지수가 몇백년동안 우상향 해왔고
우량주들 그냥 아무거나 골라봐도 다 우상향
아니면 그냥 시장지수를 샀으면 이건 그냥
단 한명도 손실 본 사람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그냥 인식 자체가 좀 너무 안 좋은듯
화폐가치하락을 방어해야 할텐데
예적금은 구조적으로 당연히 인플레보다 낮은 이자지급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해야하는데
주식 인식 개판 때문에 돈 많이 벌 수 있었던 사람들도
접근 자체를 안해서 예적금만 하고 있는건 약간 안타까워


 
익인2
걍 사회생활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 같음..
2개월 전
익인3
나도공감 난 국장도 하고 미국장도 하는데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하면서 여기는 재테크는 기본이거든? 안하면 대화에 끼어들수가 없더라 ㅠㅠ 점심이나 커피먹으면서도 티엠아이가 재태크 이야기임.. 근데 중소 다니는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 삶에 여유가 없어서인지 재테크는 도박이다 라는 인식이 깔려있는거같애
내가 용돈벌이라도 해봐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가르치려 들지말라는 소리 듣고 내적손절 쳤어

2개월 전
글쓴이
아무래도 투자의 필수성에 대해서 깨닫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아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고 경험해보고 해야하니까.. 사실 트레이딩하고 이것저것 신경쓰기 어렵고 들여다보고 있기 번거롭고 공부해야 하는것도 많으니까 그냥 지수추종만 모아도 정말 괜찮겠다 싶은데 이것조차 인식이 안좋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이제 주변에 말안해 하는 사람만 하는거 같아 그냥 우리끼리만 잘 벌면 됐지뭐
2개월 전
익인3
맞아 나도 중소 다닐때는 점심시간에 자기 자식자랑 남편욕 시댁욕 여행 어디갔다왔다 등등 비교질 자랑질 욕질 등등... 진짜 쓸모없는 소모전만 하면서 열등감까지 느꼈던거 같은데 확실히 이직하고 풀이 넓어지니까 회사에 적응하려면 나도 재태크 해야되겠더라구.. 그래서 재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니까 미국장 지수추종은 그냥 땅에 떨어진 돈 줍기더라고?
나는 뭣도모르고 삼전에 박아둿다가 지금 8층에 물려있는데 친구가 먹고살기 힘들다 자기는 삼전 이후로 주식 안한다면서 넌 어떻게 주식으로 돈버냐는거야 그래서 미국장 지수추종해봐 박아두면 용돈벌이 될거야 이랬다가 가르치지 말란 소리 듣고 뒤통수 한대 맞은거 같았음 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대기업 젊은분들은 머릿수가 많아서 그런지 미혼인 사람은 미혼끼리 밥먹으니까 내가 관심없는 결혼이야기 들어줄 필요도 없고 선 넘는게 좀 적은거같아
그래서 운동이나 재태크 여행같은 이야기의 경우에도 기혼인 사람들은 자녀 끼워서 가는 여행지 찾던데 미혼은 여기가 좋더라고요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이야기들만 나오더라고...

2개월 전
익인4
그러라고해 나만 돈 잘벌면 그만
2개월 전
익인5
코인은 몰라도 주식도 그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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