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왜 화장실 문을 안닫을까....

제발,,,,,, 본인이 아니라 타인을 위햐서 닫아주세요....

[익인1]

모르고 문 열면 막 화내셔

[글쓴이]

아니 그냥 활짝 열어두고 볼일보심....

[익인2]

어르신들은 화장실 문 안 닫으라고 의사가 시켜서?

[익인2]

쓰러졌을 때 긴급 구조 필요한 상황 때문에 화장실 문 닫지 말라고 함 어르신 아니어도 지병 있으신 분들 포함

[글쓴이]

그럼 물도 내리지말라고 시키나....?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건 본문에 없던 내용인디 ㅋㅋ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그건 본문에 없쟈나...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물안내리는겅 징짜 ㅋㅋㅋㅋㅋ 할많하않 한두번 본게아님 ㅎ

[글쓴이]

진심 맨날 물도 안내리고... 제발요...

[익인4]

오줌이면 그나마 양반이요 ㅋㅋ

[익인5]

폐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이거나 아니면 위의 이유로 그런거라고 생각함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도 완전히 닫지 않거나 잠금을 안 하시더라고 혹시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서
물 내리는건 아마 깜빡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집에서 그러는건 옛날 분들 중 간혹 물세 아낀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보긴했어

[익인9]

ㅇㅈ

[익인11]

마자마자

[익인6]

약간 방광조절이 어려워서 급하게 가시느라 그러시더라

[익인19]

22 나도 울엄마 할머니도 유전적으로 방광 안좋아서 비지에 많이 지려버린 경험이 있는데… 이거맞음ㅠㅠ

[익인7]

울 할머니도 어디 상가가시면 화장실 문 안닫으시더라.. 근데 할머니는 몸이 좀 안좋으시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그러신 것 같음ㅜㅜ
내가 같이 가는 날에는 내가 항상 문앞에서 막아줌..

[익인8]

진짜로 그래놓고 화내심...제가 더 놀랬어요

[익인12]

22 .. 반쯤 열려 있길래 빈곳인 줄 알고 열었더니 호 ㅏ잔뜩 내심..;

[익인15]

맞아.. 화내드라... 흑흑

[익인13]

ㅇㅈ...

[익인14]

폐소공포증이고뭐고 걍 다 핑계임.. 젊을땐 했으면서 지금은 큰힘들이는것도 아닌데 못하는건 걍 창피할 나이도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익인16]

어르신은 아닌데 우리엄마 ...하....제발 좀 닫아1!!!이소리 n년째임

[익인17]

어디서 들었는데 할머니들은 옛날에 일하면서 애를 봐야하는데 잠깐한눈팔면 애가 없어져서 화장실 문 까지 열어놓고 볼일보는게 습관됐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근데 나도 문열고 계시면 깜짝깜짝놀람

[익인18]

중년 아줌마들 손 좀 씻고 갔음 좋겠다... 한두명 본 게 아냐...
아 아저씨들 욕할 거 하나 없다 진짜 우웩

[익인20]

헬스장에서 이런 적 한 두번이 아니라 난 공감해.. ㅠㅠ 항상 앉아서 핸드폰 하고 계셔..

[익인21]

탈의실도 …

[익인22]

그거 진짜 잊어버리고 안 누르는 걸 수도......

[익인23]

쓰러질까봐
라는 걸 어디사 봄

[익인24]

물 안내리는간 걍 까먹으셔서 그런고같음..

[익인25]

초딩 때 여자애들 화장실 칸에 친구 데리고 들어가는거 생각해보셈 이해 못할 행동은 남녀노소 하나씩 다 잇음

[익인26]

난 그것보다 문 닫혀있는데 여는거 ㅋ 저번에 한번 문 안잠기는 화장실갔었는데 문을 열더라 ㅋㅋㅋㅋ

[익인27]

진짜 잠그시는 걸 깜빡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