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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유투브에서 보면 자기 직업에 만족도 별로 없는 여자들이 많이 한다고 어찌보면 일 쉴라고 결혼하는 느낌까지 든다는데
근데 그래서 집안일 완벽하게하면 모르겠는데또 그렇지도 않다더라
난 직업만족도 최상이고 개어렵게 들어간거라 남편이 월천을 벌어도 난 직장 다니고 싶은데 익들은 어때..?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할듯 ㅠㅠ


 
익인1
난 지금 취준생인데 내 직업 가지고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친구는 내가 전업주부가 되어주길 바람....ㅠㅠ

4일 전
익인2
다 커리어 불안불안한 애들이 전업주부 하더라 주변 보면 ㅋㅋ 나 공기업 다니는데 다들 애 낳고도 다 복직해서 일 열심히 함. 남편 잘 만났어도 ㅇㅇ
4일 전
글쓴이
엇 나도 공겹!ㅋㅋ
4일 전
익인3
지금은 괜찮아도 아이 낳고나면 육아랑 일 병행이 여자한텐 헬이라 ㅜㅜ
4일 전
익인4
경단녀 되는 게 너무 싫지만 애 낳으면 육아에 전념하고 싶긴해
4일 전
익인5
난 자영업 하고싶은데
현모양처도 꿈이긴하고 살림재밌긴해
둘다조음

4일 전
익인6
우리 사무실 언니도 애 아픈데 출근해서 일하니까 속상해서 울긴 하더라.
출산 육아관련해서 제대로 제도 마련되어있는 직장이랑 보통의 직장이 너무 달라서 나도 애 있으면 회사....고민해볼 듯.
남친도 자긴 결혼하면 본인이 바깥일에만 신경써도 되게 내가 가정을 도맡았음 하더라고

4일 전
익인7
공무원 공기업 이런거면 사실 문제 없을거 같은데 사기업 다니면 돈은 많이 줘도 결국 애 낳고 나면 돌아올 자리 없는 곳이 많아서(내가 다니던 곳도 그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아이 낳았을 경우엔 아이 열심히 키울거 같음
4일 전
익인8
난 커리어에 욕심있는 편이고 연봉 억대 넘어서 남친도 나도 일하길 원함. 근데 아이 생각도 굳건해서 최대 2년까진 내가 아이 전담해서 키우기로 협의했고 저작권 관련 직종이라 다행히 소액이라도 불로소득이 나오는 상황. 그래도 너무 오래 일을 안할 순 없어서 가족들 도움이랑 베이비시터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복귀하려고
4일 전
익인9
나 무조건 직장 다니고 싶음... 소득 없으면 미쳐버릴 거 같음; 불안해져서 너무 힘들더라고 ㅠㅠ 신랑한테 나는 애 낳으면 최대한 빠르게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일하고 싶다고 했음 만약에 불가하다면 애 어린이집 가 있는 시간 동안 알바라도 구할거임 물론 쉽진 않겠지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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