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6l

서로 어릴때부터 입장차이가 커서 자주 사이가 틀어졌는데 1년 전엔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아졌거든

한 6개월간 서로 안찾다가 그 뒤로 내가 화해하려고 하고 먼저 다가가도 차단하거나 대꾸도 안해줬음

그래서 내가 다른 가족들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랑 나랑 화해 절대 못할것 같다고 나에 관련된거 보기도 듣기도 싫어하신다 하셨어

최근에 친척 결혼식 있어서 그때 만났거든. 죄송하다고 애교부리고 팔짱끼고 하니깐 어느순간 사이가 다시 좋아지드라!!!???!!!!!!

진짜 절대 화해 못할 수준이었는데 아직도 나 많이 걱정하고 엄마 방식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찡했어

앞으로 엄마한테 잘해야지....




 
익인1
너가 크게 잘못한거였음?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데
1개월 전
익인2
좋은게 좋은거징 쓰니 마음씨 너무 이쁘다
1개월 전
익인3
대단하다..
1개월 전
익인4
아무리 그래도 자식이고 엄마인데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지! 너무 잘 됐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 보내길!!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ㅋㅋㅋ 199n년생들 다 들어와봐 606 01.12 19:3246060 1
일상소개팅남 진짜 괜찮은데 이름이 너무 정뚝떨이야…457 01.12 15:0682626 7
이성 사랑방첫데이트에서 여자가 돈내는거 호감이다 아니다260 01.12 14:3660489 1
일상20대 서울 안사는건 넘 손해같음209 01.12 21:2825785 2
야구다들 야구인생 첫 직관 기억나??69 01.12 13:0716818 0
반오십들아 혹시 취직했니1 01.01 09:59 47 0
맥도날드 행운버거 먹어본사람!!!1 01.01 09:58 52 0
다들 직업이 뭐야? 01.01 09:58 34 0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욕햇는데 01.01 09:58 20 0
갤럭시나 아이폰 이모지 중에 복주머니 없는 게 제일 신기함2 01.01 09:58 52 0
내 세상이 무너졌어 …1 01.01 09:58 170 0
5만원짜리 선물받기 vs 5백원 받기8 01.01 09:57 79 0
연말정산은 12월31까지 쓴거 포함되는거지?1 01.01 09:57 71 0
챗봇 개발해번사람…3 01.01 09:56 18 0
이성 사랑방 못생겼는데 나한테 들이대는 건 내가 만만해서임?1 01.01 09:56 135 0
연말, 신년우울 심한사람 있어? 5 01.01 09:56 74 0
브라질리언 왁싱 전날에 밀고 가야 돼?2 01.01 09:56 87 0
부모님이 3개월정도 일쉰다하면 어때?7 01.01 09:55 167 0
(혐오주의) 길고양이 등이 다쳐있는데 어디 신고할 데 없나?ㅠㅠ 4 01.01 09:55 35 0
입술필러 고민인대••• 6 01.01 09:55 122 0
보통 전세집 관리비 언제 내ㅐ? 01.01 09:54 19 0
깔끔하게 회사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직업뭐야1 01.01 09:54 80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졌는데 계속 봐야되는 사이면 어떻게 해? 2 01.01 09:54 82 0
월급 200만원 받는데 강아지 키우는 거 오바야?8 01.01 09:53 151 0
00년생들아18 01.01 09:52 70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