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 봐도 인터넷 다른 데서도 entp 어떻냐, 뭐 좋아하냐 이런 글 잘 안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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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다 보니 주변에 entp 천국 되는데 (서로 동족 알아봄. entp는 동족 편하게 생각함)
다들 생각해본 건데 걍 절대 상대방 헷갈리게 하는 일 없음. 무조건 어떻게든 만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사람 좋아하면 힘들어도 절대 안 놓음.
솔로일 때는 회의적인 얘기 하다가도 연애하면 개진심 되어서 연애 1순위 되는 게 남녀 상관없이 특인 듯
하도 적극적인 성향이라 거절도 좀 당해본 경험 있어서 나이 많아질수록 (30대 이상) 점점 "하 연애 포기 ㅎ.. 이제 뭐 왜 만나~ 싸우기도 싫어~ 감정 소비 ㄴㄴ" 이러다가도
언제나 끊임없이 불타는 사랑 한번 해보고 싶고 특히 배우자를 딱 두고 싶다, 평생 책임질 인간 달라 이런 스타일이라 절대 인터넷에 물어볼 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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