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공익이였는데 왜 공익이였을까? 아는 남자익 없을까?ㅜㅜㅜ

전에 만났던 애가 공익이였는데 사유가 시력이 많이 낮아서래(마이너스야)

걔가 되게 성실하고 착하고 똑똑하고 사귀면서 거짓말 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당연히 믿었었는데

헤어지고 친구들한테 들어보니 시력안좋다고 공익일수가 없대

진짜야??

근데 애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ㅇ건강한데 왜 거짓말을 했을까?.. 대체 뭐길래...

[익인1]

예전엔 시력공익 있지 않았나

[익인1]

지금도 있구나

[익인2]

내절친도 시력때매 공익인데

[익인3]

ㄴㄴ 눈 많이 나쁘면 공익이야

[익인4]

시력 안좋아서 공익일 수 있는데 뭔소리래...?
그 친구들이라는게 현역나온 남자들이야? 그런 소리 할수가 없는데 신체검사할때 다 저절로 알게되어있어

[익인5]

친구들 남자 맞지?

[익인4]

22 나도 이생각부터 했어 엄청 당황스럽네

[글쓴이]

헉 응... 학교 사람들 포함해서 정말 많은 남사친한테 물어봤었는데 다들 시력으로 절대 공익일 수 없대

[익인5]

시력으로 공익 받은 사람들은 눈공이라고 부를 만큼 단어가 있는데 그걸 모른다고...? 걍 주위 사람들이 공익에 대한 편견있어서 그런 거 아님....?

[익인6]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교정시력을 측정하였을 대 한 쪽 눈의 교정시력이 0.6 이하의 약시 일 경우에는 4급으로 시력 공익 판단을 하게 되며

가능한디

[익인7]

시력으로 가능해 드물뿐이지

[익인7]

근데 검색해보면 되는걸 왜…

[익인8]

가능한데

[익인9]

시력으로 가능함 아니면 너한테 걍 시력이라고만 라고 눈에 문제가 있는걸수도

[익인10]

가능은 한데 굉장히 드물어 사촌도 시력문제로 군대 안갔는데 일상생활 불편은 없는데 조금 먼 간판 글씨도 못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