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직장다니는 사람들아 굳이 자취 안해?

돈 낭비인가..

[익인1]

굳이? 월세가얼만데요즘

[익인2]

222

[글쓴이]

아 난 자취하고 싶은데 단기도 없고

[글쓴이]

나 자취하고 싶은데ㅜㅠ 단기도 없고

[익인2]

돈 조금 더 모아서 나중에 자취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

[글쓴이]

지금 자취 안하는데 100씩 적금하는데 자취하면 적금못하긴하는데

[익인2]

일단 본가에서 의식주는 해결이 되잖아? 좀 더 모으자...

[글쓴이]

2에게
주거만 해결되는듯 사이 안좋아서 밥 같이 먹기도 싫음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러면 지금은 비쌀것같고... 내년 여름 방각기간이나 수능전에 찾아보는게 어때? 지금은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학생들이 많아서 비쌀 것 같아..

[익인3]

엉 월세 아까워

[글쓴이]

지금 자취 안하는데 100씩 적금하는데 자취하면 적금못하긴하는데

[익인4]

가까우먼 진심 비추

[글쓴이]

가까운데 진심 사이 안좋아서 고민임 맨날 밖에서 시간 보내는것도 싫고

[익인4]

부모랑 사이 안 좋으면.. 독립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 대신 돈 나가는 건 각오하고

[글쓴이]

아 난 본가지역에서 자취할 생각 없었는데 자주 싸우고 안맞아서 진심.. 단기살다 일 다 마무리하고 정리하면 걍 지역 뜨고 싶은데

[글쓴이]

사이 안좋아서 요즘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10쯤 집와서 씻고 자는데 걍 얼굴도 이제 보기싫음

[익인5]

내 친구는 본가랑 직장이랑 가까운데도 자취하면서 출퇴근해

[글쓴이]

더 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