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무슨 봉변 당한 적은 없는데
생각할수록 아찔해...
술취하면 내가 좀 잘 못 걷거든? (비틀거린대)
그때 몇 번 모르는 남자가 집까지 데려다준다하거나 / 자기집가서 술 한 잔 더하자그러면 따라감..
(물론 집까지 따라간 적은 다행히 없었고 가는 도중에 나 너무 취했다고 택시타고 가버리긴 함 ㅜㅜ)
지금은 안 그러는데 마지막이 고작 2년 전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