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언니가 성경공부하고 교회에 다니는 게 좋다고 자기 교회 성경공부해주는 강사님을 소개해줌
그 강사님은 배우였음 그래서 의심도 안 했음 그 언니랑 주3회 카페에서 수업 들었음 성경책으로 배웠고 ㄹㅇ 단순한 아담과 이브부터 배움 이때는 딱 성경대로 알려줌 그러니까 의심 못 함
이후에 나처럼 성경공부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업할려고 하는데 너도 와라 자기도 갈거다 많은 사람들과 자기도 수업 들어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함
여기서 또 그 단체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님은 만나서 설명 들었음 근데 여기서 그 강사님도 중학교 담임이였음
그렇게 성겨수업 한달 받음 처음에는 성경대로 알려주다가 갑자지 이단을 구분하는 방법의 수업을 해줌 막 생각하는 이단 말해보세요 이러는데 당연히 신천지가 제일 많이 나옴 그럼 강사갘ㅋㅋㅋㅋㅋㅋ그치 신천지 유명하지 이단이짘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개그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다음 시간에 이단을 구분하는 법을 알려주다가 우리 단체를 소개해주겠음 우리는 신천지임!!!!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거 듣고 거기서 친해진 언니 (신천지 xx)인 언니랑 바로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포교함 조심하셈 포교하는 사람들이 배우 선생님 이러니까 의심 더 못 함 결론은 나를 처음 소개해준 언니도 언니가 소개해준 언니도 그 언니가 소개해준 강사도 다 신천지였고 나를 카페에서 수업해주던 언니는 그 수업이 처음이 아니였던거임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 예쁘장한 사람들 포교하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