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원이랑 밥 먹으러 감...
직원이 밥 사고 내가 카페 사기로 했음...
밥값은 2만원 나왔는데 자기가 계산하길래
카페는 내가 사겠다고 디저트랑 음료 고르는데
디저트 두 개랑 음료 두 개 계산하겠다고 말하고 카드 내밀려는데 나한테, 어? ~이것도 맛있어요. ~이것도 맛있는데... ~이것도... 하는데 그 말투가 누가 들어도 이것도 사달라는 뉘앙스라서 고민하다가 손으로 가르키는 것도 담았더니 좋아하더라고... 근데 6만원 나옴...ㅋ 디저트 한 개 먹고 느끼하다고 안 먹음... 진짜 개짜증나서 미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