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페구페구가 좋다

세상 개억까(ㅅㅂ)의 파도에 슬럼프가 오던 페이커가 pog를 받은 날,
경기에 뛰지도 못했던 구마유시가 문을 열자마자 크게 안아주며 축하해 주어 더 뭉클한 순간🌞☀️ https://t.co/NHTea85ndS

— 김밥밥🕯 (@t1kim0925) December 11, 2024

형 피오지받고 오니 오자마자 바로 포옹하러 가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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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페구는 활짝 웃고있는데 난 이 사진 볼때마다 눈물이 나 ㅠㅠㅠㅠ 페 구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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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구페구 우리 두 개의 태양 😭 마음응 따뜻해지는데 눈에서는 물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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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사진 볼때마다 너무 눙물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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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볼때마다 눈물차올라....하 ㅠㅜㅜㅜ근데 너무좋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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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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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너무 힘들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