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네마트 딸래미라서 마트에서 회계업무?일하는데 인스타스토리에 맨날 직원 욕 올리고

직원 무단결근 몇번째 거짓말로 당일연차 어쩌고 이러면서 스토리에 저격하고 마트가 진짜 뭐 훔쳐가는 인간들 많더라 씨씨티비 녹화 영상 맨날 스토리에 올리고 도둑 욕하고..

우리끼리 카톡에서도 맨날 저런 불만 얘기하는데 

인스타에서까지 저러니까 좀 질리려고함 처음엔 같이 화내주고 얘기들어주고 그랬는데

맨날 카톡+인스타에서까지 저러니까 “어쩌라고”야

부정적인것만 얘기하고 올리고 적당히를 모르는거같아

[익인1]

정말 너무 부정적이었네
얘기 하기 싫을거 같다
말을 해야하는데 할말이 없어서 그랬나봐

[글쓴이]

지금은 그냥 “ 그렇구나” 이러면서 별 리액션 안해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