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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빚도많고 집도 자가가 아니고 차도 없고 ㄹㅇ가난한건 맞는데 그래도 나는 직장 다녀서 수입은 있거든? 부모님은 따로수입도없고 그래서 내가 본가내려가면 뭐 밥사드리거나 문화생활 데려가거나 하는데 그럴때마다 아빠는 뭐 자기 밥안먹는다 그러고 문화생활 티켓같은건 가격듣고 이런거왜하냐 그럼ㅋㅋㅋㅋ 하 진심개짜증남 뭘해주기가싫냐


 
   
익인1
난 그래서 한번 거품물고GR함 그이후로는 안그러시더라 그것마저 안통했으면 ㄹㅇ 뭐 사주거나 데려가는거 다신 안했을것같음
어제
글쓴이
나도함뭐라할까 진심 노이로제걸릴것같음 ㅋㅋㅋㅋㅋㅋ 뭐 사주면 이런걸왜 돈주고사냐하고 아니그럼 돈주고사지 땅파서나오냐고...하
어제
익인2
글쓴이
우동집일화가 ㄹㅇ우리집임 파스타집가면 이게왜이가격이냐고ㅋ ㅋ
어제
익인5
와 엄마 쉬는날 격공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집 부모님은 다 저런가?
어제
익인2
근데 이게 자식입장에선 답답하고 짜증날수있는데 형편이 좋아지면 또 변하시더라고... 그리고 돈드는거 해주면 자식한테는 불평불만하시지만 뒤에서는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도하고 은근 좋아하시더라
어제
익인3
그냥 절연하고 너만 잘먹고잘살면 안돼..?
어제
글쓴이
근데 평소에 가정분위기가 안좋다거나 그런건아니라 절연까진아님... 그냥진짜 일반가족사이?그런데 뭐 어디 외식하러가기만하면 불평불만에그래
어제
익인3
아그럼애매..
어제
익인4
와 맞음 우리집은 잘살다가 망한 집인데 똑같아
예전이랑 괴리감 느껴져서 더 심해 나 지금 돈벌이 하고있는데 그걸로 빚 갚는데 보태라고 해서 싸운적도 있아

어제
익인6
우리집도 그래 ㅋㅋㅋㅋㅋㅋ 사소하게 쌓이다가 전에 어버이날 큰맘 먹고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가 돈 아깝게 이런 거 왜 사냐고 돈 남아도냐고 개뭐라하길래 눈앞에서 다 갖다 버리고 개gr함
어제
글쓴이
아아앜진심 선물이면 걍 선물로 받지 진짜 개짜증남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7
짜증나겠다..ㅠㅠ
어제
익인8
뭐 해주기 전에 . 가격 물어보기 금지. 이거 어디가면 더 싸다 금지 미리 말하고 해드려야해 ㅋ 물론 유머러스하게. 그래 놓으시고 주변분들에게 자랑하는 이상한 표현법을 가지고 계심
어제
글쓴이
ㅇㅈ진짜가격물어보지말고 뭔말그냥추가로하지말았으면좋겟다!!!!!!
어제
익인8
어어! 대신에 엄마 나 따라해! “ 고마워 열심히 번 돈으로 엄마거 사줬네 이쁜 딸” 이렇게 일년 시켰거든?? 난 고맙다는 말이나 칭찬듣고 싶다고…
그래서 이제는 먼저 칭찬하고 얼마냐고 물어봄.

어제
글쓴이
오익이니똑똑한데 나도강제로한번해볼까...
어제
익인14
똑똑익이다
어제
익인9
글보면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울 언니가 쓴 글인줄 ㅠ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외식하거나 어디 여행가본 적도 없을만큼 가난해서 언니들이랑 내가 이제 돈 버니까 뭐 어디 데꼬가려고 해도 안 좋은 얘기만 하고 뭐 사줘도 불평만 늘어놔서 걍 암것도 안해줌

어제
익인10
난 그래서 그냥 안해줌
가방같은거 그냥 사서 보내버림

어제
익인11
ㄹㅇ 초치는 말 대박임.. 뭐 한다 그러면 그돈으로 ~~~~~나 하지 왜 하냐 자존감 뚝뚝
내돈내산인데 왜 그러세요

어제
익인13
자격지심이 진짜 심함,, 잘해드리려고 해도 저러니까 뭘 해주기가싫어
어제
익인15
우리집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은거 맛잇는거는 걍 내동생하고만 나눔 그 뒤에 잔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좋은거 해봤자 집이 최고다~~ 만 입에서 나올텐데 같이 뭐 하기 싫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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