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흔들때 아주 약간 흔들렸지만 잘 쳐냈고 연락 하지말아 달라고 했으면 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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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그때 권태기였지만 애인이랑 권태기인거 남들한테 말 아예 안해서 나 흔든 사람한테 여지 준 거 없었고 단호하게 연락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내가 권태긴거 애인도 모를정도였어

그냥 내 마음이 불편해서 시간 좀 지나고 애인한테 누가 호감 표현한 일이 있었고 내가 연락 하지말아달라고 선 그었다 뭐..그런 일 있었다고 말했어

애인이 별 말 없이 그랬냐고 하더라고 

[익인1]

왜 말햇엉? 단순 궁금

[글쓴이]

원래는 말 안하려고 했는데 뭔가 맘 안에 불편하게 남아있어서 불편할바에는 얘기하자 싶었어

[익인1]

털어놔서 속 시원하면 댓징
근데 반대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티비일 수도 있을 거 같구

애인 있는 상태에서 거절한 거는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서 잘한거지? 라는 말에 할 말이 없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