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산책 나가서 들은 제일 충격적인 말

(고양이 억지로 X 하네스 + 목줄 이중으로 차고 다님, 칩 했음, 예방접종 했음, 1년에 한 번 하고 1달에 한 번 사상충 함, 지가 좋아서 나가는 거임, 시간 되면 목줄 발로 툭툭 차면서 나보고 이거 채우라고 시킴)

"헉,,, 무슨 고양이가 저렇게 뚱뚱해?"

라고 했던 N살 꼬맹이 영원히 기억할테다

[익인1]

ㅋㅋㅋㅋ큐ㅠ큐ㅠㅠㅠㅠ 울집 고앵씨도 돼지라...

[글쓴이]

뚱냥이가 세상을 구한다! 냥냥이는 원래 토실해야 제맛!

[익인1]

맞지맞지 고앵씨 발바닥 잘 닦아조...

[글쓴이]

맬랑몰랭 젤리 잘 관리할게

[익인2]

😢

[익인3]

애들은 필터없이 다이렉트로 말함ㅜ

[글쓴이]

앵옹이 한국어 몰라서 다행이더라... 을매나 상처받았을꼬

[익인4]

당신 고앵이 뚱쭝해요

[글쓴이]

뭐라고 했냐옹!!!

[익인4]

어쩌면 우리 고양이가 더 뚱뚱할지 모르지만......ㅜ.ㅡ

[익인5]

고양이 얘기하면서 사진은 왜 안올려줘?? 불법이야 이거

[익인7]

222 너무 화나!!!!!

[익인6]

사진은

[익인8]

얼마나 뚱쭝한지 보여달라!!

[익인9]

아무래도 아기가 말했다면 팩트일 가능성이...

[익인10]

길고양이에 눈이 익숙해져서 돼냥이는 좀 헉소리 나오긴 하더라 ㅠ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내 친구네도 완전 뚱냥이라..ㅎ

[익인11]

아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