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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준생인데 나는 취준 때매 본가로 내려왔고(완전 지방) 친구들은 다 직장 때매 수도권이나 서울에 있거든 애들이 거기에 자리 잡아서 거의 명절 때도 보기 어렵고 내가 보러 가야 돼...
그래서 애들이 언제 보냐고 하는데 장거리인 애인이랑은 잘 만나면서 친구들 만나는 게 뭔가 마음에 걸리는데... 한편으로는 애인은 대부분 우리 지역까지 오기도 하고 만나면 휴식 겸 그냥 맛난 거 먹는 정도라... 나한테는 되게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친구들도 이해해주려나...ㅜ 다른 친구는 취준 중이니깐 못 만나는 거 이해는 된다고 하긴 하는데 이러다가 친구들 다 떠나려나...


 
익인1
아이 다르지 그런 거도 이해 못해주는 게 친구인가
4일 전
익인2
너도 이해되고 친구들도 이해댐 솔직히 남친 없어도 그때쯤에 친구들이랑 많이 멀어짐 ㅠ 직장인과 취준생.. 가까이 사는거 아니면 쩔수없음 누가 싫어서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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