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넘어져서 다치고옴 걱정돼서 술좀 줄이라고 해도 또 다치고 옴
조금만 먹겠다고 해도 결국 만취돼서 연락 끊김 그럼 나는 밤새 연락 기다리면서 잠도 못잠
술만 좋아하면 다행이지 대부분 유흥까지 좋아함 그럼 애인이 돈주고 이성사는 그런 끔찍한 상황까지 걱정해야함 대부분 친구들과의 단톡방 대화나 카드결제 그런거에서 들킴
들키면 울면서 술 끊는다고 함
근데 얼마 지나지않아 거짓말하고 술먹는거 들킴 그럼 이젠 미안함보단 내가왜 내맘대로 술도못먹냐 하며 오히려 화냄
결혼하면 이거 반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