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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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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익인1
ㅋㅋㅋㅋ 아니야 사용하는 손걸레나 뭐 그 병원의 규칙이 있을텐데 비닐장갑 보통은 끼지 근데 급해서 비닐장갑이고 고무장갑이고 걍 빨리 치우고 손씻어.. 빨리 안치워주면 애들이 절여지니까 ㅎㅎ... 그러면 애들 또 아픈데 데리고가서 씻겨야되공..
8일 전
글쓴이
1에게
혹시 텃세도 있을까..? 이것도 그냥 운인건가ㅠ 카페알바하다가 텃세가 너무 심해서 관뒀거든ㅜㅜㅜ
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수의테크니션이 아니라 그냥 야간알바라고 되어있는거면 진짜 잡부일 거 같은데 텃세 없더라도 좀 소외감 느낄 수 있을듯 대소변 치우고 뭐 하고 똥오줌걸레 빨래하고 이런 거 다 너한테 시킬테니까.. 너가 사람들이랑 잘 어울려야 일도 재밌는 성격이다! 하면 좀 힘들수도 있어 텃세는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어서 알 수 없지만 일은 경험삼아 해볼만하긴 해 그래도 누가 물어본다면 일단 비추천 ㅎㅎ..
8일 전
글쓴이
1에게
수의테크니션이라고 쓰여있어! 근데 자격무관이라 내가 생각해도 할 수 있는 건 정리 같은 잡일이라고 생각하거든ㅎ 고민되네ㅜ
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수의테크니션은 자격증 없어도 할수있는 일이긴 해 환축 진료할때 보정이나 약 급여.. 첨엔 아마 대소변 치우고 이런걸 많이 하긴 할텐데 수의테크니션으로 뽑는거면 인수인계 끝나고 나면 똑같은 일 할거야 관심 있는 일이면 해봐 난 알바라해서 진짜 알반줄 알았어 ㅎㅎㅎ 야간이라 그냥 그 자체로 힘들거같긴 한데 궁금하면 해보는 게 낫지
8일 전
익인2
동물 키워서 대소변 치우고 청소하고 잡일하는거 괜찮으면 한번 해봐봐 일단 확실한건 편한 일은 아님
8일 전
글쓴이
웅 나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대소변 치우는 건 문제 없는데 많이 힘들어?
8일 전
익인2
야간이면 외래는 없어서 정신없이 바쁘진 않겠지만 응급올수도 있고 입원환자들 봐야하고 애들 밥주고 약먹이고 밥강급하고 설거지나 빨래 이런 잡일 시킬것같긴 해 이런거 괜찮으면 한번 넣어봐봥
8일 전
글쓴이
그 시간대에 수의사 1분, 간호사 2분 계시다는데 간호사분들 텃세 있을까봐 난 그게 걱정돼ㅠㅎ 이전 카페 알바에서 텃세가 너무 심해서 관뒀거든
8일 전
익인2
텃세가 아예 없다고는 말못함.. 근데 야간 테크니션은 주간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이미 2명이 있는데도 알바 한명 더 뽑는다는건 일손 부족해서니깐..
8일 전
글쓴이
2에게
간호사랑 알바랑은 하는 일 자체가 달라서 추가로 뽑는 거 아닐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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