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헬스랑 식단하면서 관리하는 사람이야
만난지 6개월 됐고 남친이 나 만나고 2-3키로 정도 쪘어
만나면 보통 맛집 가거나 집에서 시켜먹는데 항상 젓가락을 안놔.. 진짜 내가 먹을게 없어
계산을 지가 다 하면 몰라 5:5임
어제는 마라탕 시켰는데 나는 팽이버섯 하나 가져갈동안 자기는 옥수수면이랑 젓가락 휘저어서 진짜 한뭉탱이를 가져가더라고? 그리고 쉬지않고 먹어..
내가 흰목이버섯 하나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서 찾는데 없더라고? 그래놓고 나보고 자기는 하나도 안먹었는데.. 이러길래 진짜 정떨어지던데 하..
그리고 자기 많이 응가하는것도 나한테 맨날 얘기하고 .. 오늘도 시원하게 배출했다 이러면서 하 ㅠ 정떨어질만하지 이거..? 그렇게 많이 먹으니까 그렇게 싸지 ….
그저께는 지혼자 급하게 먹다가 체함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