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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친구한테 그정도 줄 자신이 없어…


 
글쓴이
그렇다규 취소하기도 좀 이상하고 하ㅠ
17일 전
익인1
마음만 받겠다하구 에둘러서 거절해! 충분히 고맙다구
17일 전
글쓴이
살면서 거절해본적이 잘 없어서ㅠ… 일단 그렇게 말해봐야겠다
17일 전
익인1
응응 괜찮아!
이렇게 비싼 선물 안줘도 되고 밥 먹자그러구 약속잡아~ 그러구 밥 사준다그러면 밥먹거나 해!
친구가 만약 밥 사면 쓰니가 커피사주면 되구!

17일 전
익인2
부담스럽다구 직접 말해보ㅓ!
17일 전
글쓴이
대놓고 말해도 되낳..? 멀어지는거 아니겠지ㅠ..?
17일 전
익인2
조심스럽게 가격대가 부담스럽다구 말하면서 본문에 쓴대로 속마음 털어봐! 나 20대 초반인데 나도 제일 비싼 선물교환이 4만원이었오 7만원은 좀 너무 갔어... 애인도 아니구
17일 전
익인3
22 이런 저런 변명 하는거보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더라
17일 전
익인4
찐친임? 그러면 야 왜 이리 주냐 난 너한테 못 해 주는데 ㅠㅠㅠ 다음에 돈 많이 벌면 나도......
근데 이렇게 해 주지 말라고 부담 되면 말해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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