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0l
배우자가 미친 유전자를 가져서 자식이 너무너므 예쁘면 모르겠는데 내 유전자로는 틀렸거든? 내 자식이 나처럼 평생 놀림받고 우울하게 살거라고 생각하니 절대 못낳겠어 나 외모정병 심해서 나만 저런 생각 한줄 알았네 


 
   
익인1
왜 우울하게살았는지 알거같음...
5일 전
익인2
이런 생각을 하는게 신기
5일 전
익인3
그런 생각하는것도 자기 자유긴하지만 너무 본인을 저주하고있는 것 같음.. 누가보면 못생긴사람 다 우울하게 사는줄알겠어
5일 전
글쓴이
저주 맞는거 같음 모르는 사람인데 나 쳐다보면 내 얼굴 보는건가? 신경쓰임 누가 나 좋다고 해도 나보다 더 예쁜 애가 있었어도 걔말고 날 좋아했을까? 생각함
5일 전
익인4
난 일부이해되는게 나 성형하느라 고생해서 내애가 한다고생각하니 정신이 아득해온다..
5일 전
글쓴이
나는 성형할 용기는 없어 대단하네... 전남친들 현남친 사귈때 아무리 좋아해도 결혼해서 내 아이를 가지고 싶단 한번도 안 해봄
5일 전
익인5
솔직히 너무 못생기면 인생 답 없어보이긴 해
5일 전
익인6
나도 이해는 감... 학생때 너무 못생기면 받는 대우가 진짜 슬픔
5일 전
익인13
ㅇㅈ 성인들보다 유아기,청소년기 애들이 진짜 외모가지고 너무함…
5일 전
익인19
ㅇㅈ
5일 전
익인22
ㄹㅇ 커서 성형하면 된다지만 그러면 10대때는......... 못생기면 10대때가 진짜 가혹함
5일 전
익인7
불쌍하다
5일 전
익인8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걸 글로 쓰고 불특정 다수에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영향을 안 좋게 미칠 수 있는 건
별로 안 좋은 거 같아 ㅠㅠ

5일 전
익인9
2
5일 전
익인10
나도… 내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지 않음
5일 전
익인11
인생의 행복을 예쁜 외모에서 오는 거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불행하지.. 외모로 뭐 왕따당했던 경험 있으면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럴수 있겠다 싶지만 못생긴 사람들도 행복하게 잘 삼 같이 재밌게 놀 친구 있고 맛있는 거 먹을 수 있고 돈벌어서 여행 갈 수 있고 그런 행복을 찾아
5일 전
익인17
2
5일 전
익인12
난 뱔로 그런 생각 안하긴하는데 돈없르면 애 낳지 말라는 말이랑 뭐가 그렇게 크게 다른가 싶긴 함ㅋㅋㅋ남들만큼 어느정도 평화로운 인생 보장 못해줄거면 불행하게 만들지 말란 같은말 아닌가
5일 전
익인13
여자아이는 인생 하드모드 시작임… 미의 기준이 남자보단 여자한테 더 각박한 세상이니까… 슬프지만🥲
5일 전
익인14
나 주걱턱 심했고 성인돼서 수술해서 지금은 멀쩡하고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그래도 싫어. 무서워. 내 애가 주걱턱이면 어떡하지. 그런 경험 하게 하고 싶지 않아.
5일 전
익인15
못생겨도 외모 자존감이 높도록 사랑해주면 되지
5일 전
익인16
단순히 외모 강박이 아니고 일종의 트라우마인 거겠지...이해됨
5일 전
익인18
외모로 그런 생각한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돈 없고 능력없으면 애 낳지 말이야 됨
특히 유전병이나 장애 이런 쪽도

5일 전
익인20
ㄹㅇ 진짜 이건 쓰니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든 이 세상이 나쁜거임 ㅜ
5일 전
익인21
못생긴 것보다는 정신병.......못생겨도 부모님이 사랑 듬뿍 주고 화목하면 자존감 높아서 외모 신경 안 씀 반면에 부모님이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정신적으로 문제 있고 애 방치하면 이상해지더라
5일 전
익인23
나도 내 유전자 별로여서 낳기 싫어.. 키 작고 얼굴 심하게 큰데 나 닮아서 태어나면ㅜㅜ 성형으로도 해결 못해주잖아
5일 전
익인23
못생기면 정신병 생기더라...ㅜ 머리크기처럼 성형으로 해결 안되는건 진짜 정신병 유발함..
5일 전
익인24
나는 그런 생각 안드는 세상을 만들어서 내 아이한테 물려주고 싶다 사회적 기준의 미에 못미쳐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세상
5일 전
익인25
나는 얼굴보다는 정신병,신체적 결함같은
유전적인 문제를 물려주기 싫어서 안낳을거임

5일 전
익인26
솔직히 이해감 나도 못생겼었어서.. 특히 학창시절에 받은 상처들은 평생가는데 아무리 시간지나도 자신감 자존감 바닥임 부모님이 예쁘다고 해주셔도 그외 가족들이 맨날 형제들이랑 비교하고 밖에선 남자애들한테 꼽 먹고 여자애들도 은근 무시하고 이러는데 어떻게 자신감이 생길까… 지금은 많이 예뻐졌어도 그때 생각하면 우울하고 또 그때로 돌아갈까봐 무섭더라 물론 못생겼다고 다 우울하게 사는 것도 아니지만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혜택달글토스 크리스마스선물🎁911 12.17 07:5046281 7
일상차 있는 익들아 G90 뭐라고 읽어? 286 12.17 16:5631905 1
일상본인표출문서위조 사과드렸어 243 12.17 16:5149783 39
일상나 문서 위조한거들켰어 188 12.17 15:4658907 1
이성 사랑방29살 여자가 보기에 22살 남자는 그냥 애기야?118 12.17 13:2024697 0
파스타 산이랑 오세영? 과거에 사겻엇음? ㅅㅍㅈㅇ 12.13 12:04 17 0
커플익들아 너네 크리스마스 때 머함.. 12.13 12:04 23 0
엄마 명품백사드리려구하는데 이거 별로야??? 35 12.13 12:04 555 0
이거 돌려까는것같음? 사회생활 안해봐서 몰루겠어31 12.13 12:04 257 0
남미새는 보법이 다르다고 느낀 거 9 12.13 12:03 538 0
뮤트톤인데 너무 탁한 거나 브라운 많이 섞인 거 안 어울리면 12.13 12:03 17 0
익들 주변에 1943 이런데 아직도 남아있어? 12.13 12:03 22 0
무도수 안경 쓰면 원래 눈 더 커보여? 12.13 12:03 20 0
근데 백종원 이름 내건 레시피가 글케 맛잇음?4 12.13 12:03 35 0
공시생인데 아이패드 제일 대중적으로 쓰는게 뭐야?13 12.13 12:03 210 0
설사할때 배아픈게 잠도 이기더라2 12.13 12:02 38 0
너네 브라 맨날 갈아입음???8 12.13 12:02 113 0
공뭔인데 점심시간 틈타 무물할래 12.13 12:02 19 0
대기업 퇴사 어떻게 생각해? 11 12.13 12:02 66 0
초보운전 언제쯤 도로가 무섭지 않을까 1 12.13 12:02 92 0
남자 꼬시고 싶당 12.13 12:02 34 0
예전에 알바했던 카페 12.13 12:02 26 0
집 가고싶다… 12.13 12:02 21 0
어우 춥당 12.13 12:01 17 0
떨릴 때 뭐 먹어?? 단 거 먹으면 좀 낫나...2 12.13 12:01 2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