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 좋네안좋네보다 ㄹㅇ 안 궁금한 부분임

내가 ㅈ잡대라서 내 어디가 못생겨서 내가 성격이 뭐가 안 좋아서 등등

리얼 안물었고 안궁금함

인간들은 원래 느자구가 없어서 판단질 한다지만 나는 그냥 아예 관심이 없는 타입이란 말임

웬만한 인간들은 판단보류 상태로 있다가 아무런 데이터 손실 없이 걍 집가고 싶음

근데 왜 자꾸자꾸 자기 콤플렉스를 드러내는 건지 모르겠음 그렇게 말하면 아무리 내가 무심해도 약간 집중하게 되는데 그것마저도 짜증남

자기비하 잦은 것도 역배자의식과잉 같아서 개피곤함 

[익인1]

ㄹㅇ 듣기 싫어 진짜 그거 오히려 자기애 강해서 생긴 방어기제라고 하던데 남들한테 저렇게 평가당할까 무서워서 먼저 자기입으로 말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