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종합병원 입원하고 나서 의사 간호사에 대한 인식 싹 바뀜

서울 대형병원은 다르겠지만

지방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 현실은 이럼 

119 부르면 입원되는 그런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는 환자를 아랫사람 하대하듯이

여기에 못 쓸만큼 환자한테 비이냥 패륜적인 말까지

아무렇지 않게 함 

입원병동 간호사 몇명은 문신있고 학교에서 일진 짓하거나  쭉 놀다가 간호조무사로 취직한 애들

 환자 보호자만 지나가면 한숨 쉬면서 일하기 싫은거 티내고 보호자가 환자 일로 말 걸어도 귀찮아하면서 못 들은 척함 

환자들 앞에서 다른 간호사 앞담이나 욕설도 함  이런 병원 환경 건의함에 쓰려고 했더니 

지방은 어차피 그렇게 소문나고 다시 안온다고 해도  

응급차로 계속 환자는 들어오고 

말해도 해결 안된다고 

그 이후로 의료드라마 의사나 간호사가 환자 위해서 희생하거나 열심히한다 이런 현실 모르는 의료드라마 보면 역겨워 

[익인1]

난 살면서 착한 의료진들 밖에 못 봤는디...

[글쓴이]

나도 동네병원들 한테서 그런거 겪은 적 없어 응급실로 계속 환자 들어와서 막 나가도 타격없는 지방 종합병원 대형병원 의사 간호사 의료질 수준은 처참함 이미 그 병원은 나 말고도 당한 사람들 많아서 평점 1점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