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가방 나만 안 예뻐...?

아무리 봐도 걍 장바구니같음.... 이걸 왜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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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쁜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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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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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안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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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탈아니어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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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엄마 교회 가방이라서 내 안에 어떤 편견있음 (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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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예쁘다 생각랫는데 잘어울리시는분이 든거봤더니 진짜 예뻐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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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 나도 별론데 저 파우치만한 미니백은 이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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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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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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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 예뻐ㅎㅎ 심지어 저거 처음 유행할 때 옆에서 누가 시장바구니냐는 소리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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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막 예쁜 건 모르겠는데... 명품처럼 비싼 거 아니고 그냥저냥 살만한 가격이고, 걍 말 그대로 글케 안 예뻐도 유행이라 많이 들고 다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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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이뻐보였는데 왜 지금은 안 예뻐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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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막 쓰는가방으로 완전 좋음 ㅎㅎ 엄청 비싸지도 않고! 천이라서 후뚜루마뚜루템! 아마 이뻐서 사는가방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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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뭣도 모르고 썼고 그 당시도 쓰기 싫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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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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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취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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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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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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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옆에 삐죽 나온거 약간 양손을 하늘위로 벌린거같아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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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귀여워보였는데 지금은 유행지난거 같은 모한 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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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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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쁜지 몰랐는데 커보니 편하고 가벼운 것 중에 젤 예쁨.. 특히 여름에 빅백 들면 예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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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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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 유행 전부터 이 가방만 거의 15년째 색이랑 사이즈만 바꿔가면서 드는 중..... 수납력 좋고 가볍고 편하고 이만한 가방이 없대 중요한 자리 아니고선 무~조건 롱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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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예뻐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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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보단 편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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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옆에 삐죽만 없으면 딱 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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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안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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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장바구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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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쪼매난 거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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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이 엄마가 편하게 들고 다닐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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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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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할머니 장바구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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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가방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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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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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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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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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행할땐 안예뻤고 이해도 안됐는데 쪼그마해지니까 귀엽드라 난 저거말고 비슷하게 흉내낸거 선물받아서 그냥 잘쓰고 있는데 작아도 은근 많이들어가고 괜찮음 그냥 선물한 사람 보라고 만날때 들구나갔는데 미니우산도 들어가고 그러더라고 물론 제가격주고 사진 않았을거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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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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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쓰니 프라다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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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이 더 이쁨 롱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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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