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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29살 들어와주라! 다들 그런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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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혼란스러운 시기지 않아?
취준생~직장인 많을텐데 앞으로 뭐해야하나, 이 길을 계속 가는게 맞을까, 새로운 길을 도전해볼까
요즘 생각이 굉장히 많아져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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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근데 뭔가 나 빼고 다들 각자 앞가림 잘하고 잘사는 것 같아서 더 심란해
어제
익인2
오 딱 내가 하는 생각이다..28살인데 ㅠ 근데 다른일 해도 지금 받는 돈 벌수 있을거같지도 않고 할줄아는것도 이것밖에없어서...
어제
익인3
그치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제자리걸음인가 싶다
어제
익인4
맞아 난 서서하는 일 하는데 다리가 안 좋아서 계속 해도 되나 싶은데 내가 할 줄 아는게 없고 이미 이 일에 너무 익숙해져서 도전하기도 무섭고ㅠㅠ
어제
익인5
그래사 고민이야 앞으로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어제
익인6
ㄹㅇ 진짜 뭐해야 하지.. 심지어 지금 늦어지면 더 돌이킬 수도 없어서 생각만 많아져
어제
익인7
ㄹㅇ...직장다녀도 또 새로운 고민시작이야... 언제그만두지 이직은 언제하지
어제
익인8
나 8개월차인데 다른일하고싶어졌어...
어제
익인9
26익인데 마자.. 아직 취준생인게 현타와 ㅠ 이렇게 준비해도 과연 될까 싶고..🥲
어제
익인10
애인이 26살인데 딱 본문 같은 생각에 되게 혼란스러워하더라…도전은 해보고싶은데 지금이 아니고 더 늦어지면 힘들것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도전하는게 맞나 지금하고있는게 맞나 이런생각이 많이 든다고
어제
익인11
너무 고민이야 ㅠㅜㅜㅜ 평생 직장은 없다는데 그래도 지금 너무 늦은 거 같고 이 길이 맞을까 혼란스러워
어제
익인12
진짜 전공 포기하고 다른 직무로 일하면서 이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 기술을 배울까 별 생각 다 함
어제
익인20
전공포기하고 정한 다른직무가 뭔지 물어봐두돼?
어제
익인13
나 지금26살인데 딱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 ㅏ나 빼고 다들 최소 다들 자기 앞가림은 잘 하면서 고민하는 것 같은데 나만 방황하는 듯.... ㅠㅠㅠㅠㅠㅠㅠ 하고싶은거 이룰려면 최소 기간 잡고 28살에나 성과가 날텐데.... ㅠㅠㅠㅠㅠ 그때까지 내가 버텨도 되나 싶기도 하고ㅠ
어제
익인14
나 26 올해까지만 해도 아직 할 수 있는 것두 많고 하고 싶은 거 찾는걸로 늦었다는 생각 별로 안들고 그랬는데 12월 접어들고 내년에 27 된다 생각하니까 갑자기 나 스스로한테 자괴감 같은거 들고ㅜㅜ 너무 혼란스러워ㅜㅜ 길 잃은 것 같고 막 그래ㅜㅜ
어제
익인15
25살인데 대학을 늦게 들어와서 내년 졸업임 ! 공시준비하고 있긴한데 공부하면서도 이게맞나 하는중 ㅎ..
어제
익인16
ㅇㅈ난 내가 대체 뭘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음ㅠㅠ
어제
익인17
29살 나도.. ㅠㅠ
어제
익인18
정병 max상태...
어제
익인19
나도 올해 26 내년에 27 되는데 너무 불안하다 그냥.. 다들 자기 갈일 잘 헤쳐나가는데 나만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헤메고 있나 싶고 취업도 못하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계속 해도 되나 싶고ㅜㅠㅠㅠㅠㅜㅜㅜ너무 힘들다
어제
익인20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뭐야?
어제
익인19
나 경행과 나와서 경찰 시험 ..ㅠㅠㅠㅠㅠ 공시생이야,, 성인되고 한 공부가 이것뿐이라 다른 길 마음 먹는 것도 두려워,,
어제
익인21
심란하다... 하고 있는게 있긴 한데 지금 아니면 하고 싶은 일에 도전 못해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노선을 틀자니 불안하고.... 그냥 이래저래 하나도 모르겠다
어제
익인22
맞아…근데 어른들한테 물어보니까 제일 고민많고 불안정할기래ㅜ취준도 걱정이고 이래저래 미래도 걱정인
어제
익인23
진짜 맨날 혼란임 ㅜㅜ
어제
익인24
맞아...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일단 퇴사하는데 뭐할지 모르겠어 ㅠ
어제
익인25
ㄹㅇ나
어제
익인26
나 28살인데 ㄹㅇ마자.. 평생해야할일을 새로찾고싶음 하..
어제
익인27
그래서 더 늦기전에 다른일 도전해보려공
어제
익인28
26인데 직장3년차 꾸역꾸역 버텼는데 ...평생 이러고 못살것 같아 진심... 이러곤 못살아ㅠ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찾아서 그런일을 해보고싶은데 진짜 뭘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직장에서 보내는시간이 이제 시간낭비같고 쉽게 관두진 못하겠고.....
어제
익인29
자격증만 수두룩해... 뭘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음 나도 내가 한심한 29살 퇴사해서 백수
어제
익인30
나 25살 때부터 진짜 나이 정병 , 자기혐오 레전드 찍고 곧 27살 되는데 이제서야 좀 차분해졌어
진짜 제정신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불안하고 내가 한심해서..
어제
익인31
29 취준 이 나이 먹도록 고작 대기업 1년 그리고 알바 몇 개 ㅜㅠㅜ 답답하다...
어제
익인20
대기업은 왜 퇴사한거야?
어제
익인32
나 26인데 지금까지 전공맞춰서 쭉 해오던일 올해 퇴사하고 직무변경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그냥 다시 할까 싶기도 한데 하기싫고 정말 걱정만 한가득
어제
익인20
직무변경은 뭐로하려구?
어제
익인33
26인데 나만 사무직이 아닌 일 하는것도 현타오고 남친도 제대로 못 사귀어보고 남들은 결혼하니 마니 자격증따서 이직이니 뭐니 하는데 나는 빚과 살과 나이만 있는게 슬프다 ㄹㅇ
어제
익인34
진짜 이렇게 마음적으로 힘든 거 처음임.. 이제 생계의 문제도 있고 20대 후반이면 사회적으로 뭔가 어느정도 위치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고민망 하는 취중생인게..
어제
익인35
27살 계약직 퇴사 후 새로운 길 간신히골랐는데 하기 벅차서 다 때려치고싶어 걍.. 조용히 사라지고싶음 아무것도하기싫어
어제
익인36
맞아... 특히 저 나이가 대학원, 취업, 취준, 결혼 등 방향성이 엄청 갈리기 시작하는 때르 더더 그런맘이 드는거같애
어제
익인37
맞아ㅠㅠㅠ 안정적이고싶다.. 빨리 다들 사는거 똑같네
어제
익인38
대학원생........ 졸업논문 쓰는 중인데 취업했으면 어땠을까함
어제
익인39
요즘 이 나이대 친구들하고 만나면 미래,진로 이야기 많이 해 다들 고민 많은 시기 맞아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40
새로운 길을 가고 싶은데 자신이 없고 너무 힘들다..
어제
익인41
마자 나만 뒤떨어지는 것 같아 그렇지만 망할 것 같진 않아 새로운 길 도전 중,,,
어제
익인42
27살..공부하고 싶은데 최소 1년 이상은 걸릴거 같은데 해도 되나 나이 생각 들고 참…
어제
익인43
나 27.. 방황하다 우ㅓ홀감 매년 고민만 하다 마음 못 잡고 매년 후회하더라 더 후회하기 전에 경험하고 오려고
어제
익인20
어디로 가?
어제
익인43
시드니로 가 ㅎㅎ모아놓은 돈으로 어학원 먼저 가려구
어제
익인20
혹시 최종목표가 있어?
13시간 전
익인43
내 전공으로 오피스잡 취직해보는거? 언어가 1순위긴 해
9시간 전
익인44
나야 나..곧 30인데...진짜 지금하는일 하기싫어서 그만두고 1년넘게 놀고있는데 몸도아프지.. 일은 하기싫지.. 새로운거 배우고 도전하기엔 두렵지...ㅜㅜ
남들은 다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이런 루트인데 나 혼자 그 루트를 벗어나는 것 같아서 무섭고..
어제
익인45
ㅜ 나 진짜 이제 졸업하는데 전공으로 취업할 자신도 없고 재미도 없을 거 같고...(업무스트레스 개많을듯..) 내가 관심 있는 분야 도전해보고 싶은데 가족들 잔소리 듣는 거 싫어서 내 돈으로 하고 싶은데 그럼 알바하면서 학원수업병행해야할 거 같은데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근데 이거 말고도 부가적인 여러가지랑 해서.. 요즘 진짜 그냥 살기 싫어짐
어제
익인20
관심있는 분야가 뭔지 물어봐도 돼?
어제
익인45
영상3D디자인?!..그런쪽!! 시네마포디 배우고싶어서..ㅠ
어제
익인20
원래 전공이 디자인쪽이랑 가까웠던거야?
어제
익인45
아니 완전 달라 전공은 공대야 ㅎㅎ
어제
익인46
34살인데 혼란스러움
어제
익인47
아파서 3년이나 휴학하고 아직 취준생인데 동년배들은 거의 다 직장 2-3년차라는 사실에 너무 현타와.. 취업 의욕도 떨어지고 힘들다 ㅠㅠㅠㅠ어떻게 살아야될지 누가 정해주면 좋겠어
어제
익인48
맘껏 도전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함
어제
익인49
30살인 지금도 그래.......
어제
익인50
30살도 그려
어제
익인51
맞아 완전 동감ㅜ
어제
익인52
나도 그냥 상황 맞춰서 취업했는데 이게 맞나 싶다
어제
익인53
맞음... 대공감.. 내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돈은 평생 필요한데 평생 할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걍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어제
익인54
나 내년에 26인데..이제 졸업이고..ㅋㅋ학번도 꽤 있음..이번 하반기부터 시작했는데 서탈,면탈에..남친이랑도 헤어지고ㅋㅋㅋ취직해야하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ㅠ
어제
익인54
뭘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나만 너무 늦은거같아
어제
익인55
난 일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고 이직하고 싶은데 이직도 쉽지않고, 정말 하던 계열을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 이제와서 진로고민도 하고ㅋㅋㅋ 근데 내가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자신도 없고..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싶은데 이런 고민하는게 참 인생이 비틀거리는것 같아서 힘들어ㅠㅠ
어제
익인56
이제 27살 되는데 살면서 이렇게 우울한적이 없었어
그냥 한순간에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요즘 생각중이다..ㅎㅎ
다들 힘든 시기구나싶네..
어제
익인57
ㄹㅇ 친구 중에 27에 38살 연상남 만나 일찍 결혼한 친구 있는데 그때는 얘가 미쳤나 싶었는데 막 유럽 여행가고 미슐랭 레스토랑 가고 그러는거 보니까 그게 현명했던건가 싶더라. 내 통장에 남는돈 가지고 지방 아파트도 어렵다는 현실 보게 된 이후 더 현타와 ㅠ
어제
익인57
돈이 다는 아니지만 막 남편이 그렇게 예뻐하고 공주 대접해주면서 살면 그것도 좋겠지만 나는 걔처럼 이쁜것도 아니라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게...
어제
익인58
얘들아...그래도ㅠ너네는 직장인이잖아ㅠㅠㅠ 난 26이고 이공계 대학원 석박통합 진행중인데 사실 박사학위 받아도 취업할 생각하니 좀 막막하긴 하더라 특히 주변은 다 직장 다니고 하는데 나는 서른살 넘어가도 학교에 있으니...
어제
익인59
웅 나 지금 취준 2년짼데... 지금 하려는 직무로 가는게 맞나 아직도 고민됨 솔직히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첫 직장에서 우연히 하게 됐던 직무라 조금이라도 경력 살리려고 하는 거라ㅜㅜ 근데 그렇다고 진짜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찾기엔 너무 늦어서... 걍 막막함
어제
익인60
난 28인데 8살부터 24살까지 예체능하다가 25살부터 28살까지 승무원하고 갑자기 또 다른거 하고싶어져서 올해 말부터 대학 입시 다시 준비함... 이게 맞나 싶다 나만 이렇게 갈피를 못잡나 싶고
어제
익인20
다른거 하고싶은게 뭐였어?
어제
익인61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이런걸로 위로받으면 안되는데 위로가 좀 되네ㅋㅋㅋㅋㅜㅜㅜㅜ... 나이들어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새로운걸 해보자니 무섭고 이대로 살기에는 아깝고ㅜㅜㅜ
어제
익인62
나 26에 고시하고 있음
다음엔 되겠거니 하고 살아 그냥 하루하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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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라이브 못 본 부분 보는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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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엘라 진짜 공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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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여의도 국밥집 오픈런 하려고 밤 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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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거 1시간넘는데 꼭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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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좌의 논문주제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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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이는 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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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미스터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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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올랑 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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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힘 정말 수준 차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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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루 가족 너무너무어무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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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가 망할거라 걱정하는거 세상에서 젤 쓰잘데기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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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하트 귀신인데 요새 하트를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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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심판 헌법재판소에서 6개월 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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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할 때 아들이 경기도 산하기관(?)에 시험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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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윗부분은 아빠 하관은 엄마 닮았다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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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얼굴 크기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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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94-95면 지오디 좋아하던 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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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to 디토 느낌 나는 어배우 누가 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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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전 희주 너무 귀엽지않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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