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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인데 나 맨날 생얼에 모자 푹 눌러쓰고 알바하고 그 사람도 나한테 절대 관심 잇어보이진 않앗고 내가 맘에 들어서 물어본건 아닌거같은대 좀 건들건들한 태도로 혹시 번호가 뭐냐고 자기 전화 키는데 개무서웠음ㄹㅇ… . 진짜 무서워서 번호는 왜.. 이럼 그랬더니 그냥 나 몇초 쳐다보다가 감 개무섭네 


 
익인1
가게 번호 물어본 거 아님?
6시간 전
글쓴이
아니 저요? 했는데 고개끄덕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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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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