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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원래 버스타고 다니다가
내가 최근에 이사가서 지하철 타야해서
얼떨결에 두번정도 같이 직원들이랑 퇴근했어
근데 나는 호선이 달라서 다른 출구로 가는게
더 가깝기도 하고 덜 복잡하거덩?ㅠ
두분은 지하철 타는 건 아니고
걸어서 퇴근하는 건데 방향이 본인들
편한 호선쪽 출구로 가는 건데…
내가 나이가 젤 어려서
뭐라고 말하고 자연스럽게 따로 갈지
고민되네 ㅠ


 
익인1
걍 솔직하게 말해
2개월 전
익인2
몰랐는데 이쪽이 가깝다고해
2개월 전
글쓴이
퇴근할때 그렇게 말하고 인사하면 되겠지..?
2개월 전
익인2

2개월 전
익인3
걍 집 갈때 어 저는 ~호선이라 이쪽이 더 가까워서요! 조심히 가세요
하고 그 담부터 따로 다녀

2개월 전
익인4
22 이쪽이 더 가깝더라구요!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잘 얘기하고 가면 될 둣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내가 너무 소심한듯 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4
나도 소심해서 어떤 마음인지 안다ㅠㅠㅠ 막상 말하고 따로 가게 되면 잘 말했다고 생각들겨! 홧팅홧팅! 용기 내봐봐
2개월 전
글쓴이
웅 고마워 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뭔가 도보로 몇분차이 안나서 말하기가 좀 그렇다고 생각했나봐..괜찮겠지?ㅠ
2개월 전
익인3
ㄹㅇ 걍 물 흐르듯 슈르륵 얘기하고 자연스럽게 빠져나옴 됑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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