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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엄청 바쁜데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 물어보면 마음은 있다고 하는데 글쎄..
마음은 그대로인데 연애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적어서 내가 그렇게 느끼는 걸까 아니면 정말 식은걸까
이런 경험 있는 둥들 있어?


 
익인1

어제
익인1
애인 신경 쓸 겨를도 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모든 게 벅차고 그랬음..
분명 좋아는 하는데 상대가 서운한 것도 이해는 감
안정적으로 좀 나아지니까 다시 복구됨 나는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바쁘고 몸이 피곤하면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었어???
어제
익인1
엉.. 진짜 모든 게 귀찮았어
어제
글쓴이
상대를 좋아해도 그랬던거야?? 스스로 식었다고는 생각 안 했어??
어제
익인2
이쪽 업계면 상반기는 좀 봐주라
어제
익인3
그 사람 미래에 내가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듯 남친이랑 나 둘다 휴일없이 12시간 이상 일하는 직종인데 돈 벌어서 안정적으로 가정 꾸릴 생각하다보니 못 봐도 더 애틋해짐 그리고 헷갈리게 안해.. 절대로..
어제
글쓴이
근데 사실 나도 얘랑 결혼할 생각은 없어.. 근데 헷갈리게 하는거면 그냥 마음이 그 정도가 아닌건가 얘도 휴일 아예 없이 일하고 있거든
어제
익인3
그치.. 여유가 없는 게 미안하다면 쓰니가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 미안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을 것임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식었다는 사실이 인정하기 싫은가봐ㅜㅜ 뭔가 너무 바쁘고 피곤하다보니 나를 보고싶어하지도 않는 느낌이야 그냥 에너지 자체가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어제
익인4
나 남친이 대기업 이직하고 나서 갈리느라 나한테 식음.. 또다시 이직할게 아니면 바뀌지 않을 것 같은데 이직 생각 없단거 듣고 헤어지자 했어
어제
글쓴이
나도 사실 머리로는 헤어져야하는거 아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못하겠어. 이 바쁜게 안 끝날 것 같거든
어제
익인4
나도 질질 끌다가 내가 확 아주 잘해줘봤는데도 마음이 회복 안되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지기 쉽더라
어제
익인5
나 갑자기 바빠지고 나서 전남친한테 식고 헤어지자고 했어 근데 사귄지 얼마 안 돼서 정이 별로 안 들어서 그랬던걸지도...
어제
글쓴이
근데 왜 헤어지자고는 안 하지? 내가 여기서 이 불만에 대해서 얘기하면 헤어지자고 하려나? 얘 진짜 회피형이어서 인간관계에 미련 없고 나랑 헤어진다 하더라도 그 슬픔도 회피할 것 같거든
어제
익인5
회피형이라서 헤어지자는 말을 자기가 먼저 하는걸 회피하는거임
어제
익인6
와 나야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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