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4수 하겠대...ㅋㅋㅋㅋㅋ

엄마 아빠 다 뒤집어짐 국수영 343인가 그런데 수시도 가망 없고 인서울 중위 이상 가고 싶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등골브레이커

[익인1]

그쯤되면 지원해주지 말라구해...

[익인2]

3수한 성적이 343인데 또 시험준비할 생각이 드나..?

[익인3]

철없다

[익인4]

사반수라도 하거나 알아서 해야지... 포기도 용기임

[익인14]

2 ㄹㅇ 포기도 용기임

[익인5]

모의고사 성적도 비슷해?

[글쓴이]

모의고사 2,3 정도였는데 매년 모고를 더 잘보고 수능 못보는 구도였음

[익인6]

343인서울 못하나? 우리 때는 당연히 못하는데 요즘에 된다는 글 종종 봐서..아 중위면 안 되겠다

[익인7]

하위도 못해

[익인6]

이과도?

[익인8]

높 343에 탐구 하나 2뜨면 가능

[익인6]

오.. 그렇구나 입시판 뜬지 오래돼서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나 싶었다 땡큐!

[익인9]

자기 돈으로 하라해야돼...

[익인14]

2

[익인10]

다 들어줄 필요 없음 현실감각 키워줘

[익인11]

여자야?

[익인12]

알바하면서 해야지

[익인13]

그러다 잘못하면 직업이 수능공부인 사람으로 바뀜ㅠ 좀 위험한데

[익인14]

진짜 철이 없네

[익인15]

본인이 알바해서 하라고 해

[익인16]

오수도 5수안했다고 얘기해줘

[익인17]

다음 수능 까지 시간좀 남았으니까 5월까진 돈벌면서 공부하라고 해 사실상 삼수까지 한거면 시간이 해결해줄수 있는 부분은 끝났음 이제는 지금부터 시작하나 5월부터 시작하나 성적은 비슷할걸

[익인17]

나도 4수 해본 입장에서 얘기하는 건디 나도 4수째 에는 1학기는 학교 다니고 과외로 감유지 하면서 수능침

[익인18]

내동생도 4수하고 성대 갔는데 나도 그땐 이 끼가 도랐나 싶었는데 지금은 걔 미래다 보니 그래 잘했다,,, 싶은 심경임 근데 중요한 건 솔직히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있고 결과가 좋아야 생각의 전환이라도 되는 거지 그게 아님 등골브레이커 그 자체긴 해,,,,;

[익인20]

일단 무조건 국립대 어디라도 등록시킨 후에 반수시켜... 3수해서 그 성적이면 가망없음

[익인21]

지원해주지말고 할거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라구 해

[익인22]

지원을 해주지마 알아서 하라고해
20대 초반에 이것저것 실패하고 성인이 되면 모든 선택은 혼자 책임지는구나 하면서 경험 쌓는게 낫지
30대중반되서 갑자기 아? 음악이 하고 싶다! 지원해주겠지? 하고 퇴사하는것보다 훨씬나음

[익인23]

한마디 해줘 정신 못차린거같은데

[익인23]

3수나 했음 결과를 받아들일줄 알아야지

[익인24]

삼수해서 343이면 절대 노...이건 부모님이 무조건 끊어줘야 됨...진짜 자식을 위해서...

[익인25]

자기돈 벌어서 하라그래 동생보니깐 나중에 왜 자기 사수 안시켜줬냐고 우는 소리할듯

[익인26]

삼수 343이면 인서울 하위도 힘듦
요즘 이과여도 과탐 표점 안나와
현실적으로 경기권 이하 생각 해야지 뭔 ㅋㅋ

[익인27]

난 4수 내돈으로 했는데 지돈으로 한다하면 ㅇㅈ

[익인28]

우리집 누구랑 똑같네...결국 4수해서 지방국립갔어. 심지어 재수때가 제일 잘봤는데 그때 적당히 좋은곳 안가고 더 눈높아지더니 내리막

[익인29]

난 5수 했는디 뭐 집안 사정 따라 다를 듯..

[익인30]

난 그냥 반수 실패해서 편입 했는데... 대학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