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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너무 충격이다 언니가 처음 선생님이 되어서 같이 울고 담임이 힘들다고 엉엉 울고 위로해주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귀여운거 사고 깔깔 웃고 같이 슬픈 영화보면서 훌쩍거리고 웃긴 영화보고 웃고 우리 애들 너무 예쁘다고 사진보여주던 언니가 신천지라고 하니까 눈물나...


 
익인1
헐.. 어떻게 알게 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언니가 더 늦게 말하면 안 될거 같아서 말해야할 거 같아서 말한거라고 울었어...내가 교회 안 다니다가 교회를 다니거든 그래서 말해야할 거 같았다고
2개월 전
익인1
언니가 스스로 말해준것도 뭔가 신기하다.. 최대한 빠져나오게 할수없을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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