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별종의 느낌으로 웃기다(재밌다 보다는 웃기다의 느낌)고 생각하거나 헛소리를 다른 헛소리로 잘 안 받아줘서 설명이 필요하다든가 헛된소리 취급 당하든가 정색하든가 무시하거나 거기서 대화가 더 안 이어지든가 보통 둘 중 하나임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이럼 친해도 깊은 대화가 잘 된다든가 코드가 잘 맞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는데 니네도 이래? n도 n 나름이지만 같이 얘기하면 벽? 한계가 없는 느낌이라서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음 특히 같은 nt랑 사고방식이 비슷해서 너무 잘 맞음
s들으ㅣ 생각은 별로 안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