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부모님뻘 나이되는 상사들이랑 일할수있어??

또래 친구처럼 편하게 말하고 수다떨수있어?

[익인1]

오히려 편함 젊꼰보다

[익인4]

222 젊꼰이 진짜..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익인2]

진짜 오히려 편함…나를 궁금해함

[익인3]

뭐라해야되지 침착맨 같은 느낌이면 완전 가능ㅇㅇ

[익인5]

또래 동료보다 부모님뻘이 편해 ㄹㅇ

[익인6]

그냥 나이불문 불편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편한거지 나이 때문에 문제되는건 아닌듯해

[익인7]

난 나이땜에 불편한적은 없음 그 사람 마인드부터 봐서

[익인8]

ㅇㅇ 알바할때 ㄹㅇ 잘 지냄. 오히려 자식처럼 이뻐해주시지. 또래보다 일하기 훨 좋아

[익인9]

젊꼰보다 편함 ㅇㅇ.... 진짜

[글쓴이]

사실 내이야기인데 친구처럼 수다 못하겠어 부모님 잔소리를 회사에서도 듣기 함들어

[익인10]

그렇게 몇년을 일해옴 딸뻘이라 그런지 더 잘해줌

[익인11]

ㄴㄴㄴ싫음.. 진짜 꼰대어르신 만나보면 젊꼰보다 낫다는 말 쏙 들어감ㅋㅋㅋㅋ 걍 꼰대력이 보법이다름

[익인12]

편하지는 않고 더 선호하긴해
난 밥도 부장님이랑 먹었어 귀빼고 네네~~하면 시간 뚝딱인데 내 또래면 이것저것 신경써야해서 오히려 귀찮어
근데 이건 우리부장님이 좋은분이라서 가능한거
인자한 아버지상이심

[글쓴이]

그전직장에서도 비슷한상황이었는데 다 너무 좋으신분들이었어 그래서 이회사 들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