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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고 싶은데 티도 못내겠어.. 공능제스러울 때기 많아서 반응이 좋지 않을것 같고 애인은 나를 되게 밝고 긍정에너지로 생각하고 그걸 좋아하는데 나 사실 진짜 우울한 면도 많고 눈물도 사소한거에 엄청 흘리고 그러는데 티내면 마이너스로 볼것 같고 근데 이런걸 숨기는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 그래도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지 싶으면서도 힘들땐 기대고싶고.. 근데 또 너무 어리광부리고 싶진 않고.. 하아ㅠ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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