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릴스를 보내서 답장했는데 낼 뭐하냐길래
내가 걔사는곳 옆동네에서 저녁에 일있거든
그래서 그렇게 말했어 어디어디 저녁에 간다
일부러 저녁이라고 했어 그전에는 뭐없다는 의미로
근데 항상 바쁘네... 그러길래
내가 그동네로 놀러오라고했어
언제갈거냐해서 저녁에 번잡하니까 오후에 간다고 했는데
ㅁㅁㅁ(내직업관련)하는구나 해서 아니라고 그냥 장소가 거기라서 가는거라고 하면서 거기로 오라고함
근데또 한참 안보는중 뭐 어쩌라는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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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 이제 진짜 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