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며칠 전에 우리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넜대 

근데 난 몰랐어... 본가 바빠서 못 들어가고 부모님이랑 연락해서 강아지 보고 싶다고 얘기 해도 별 말씀 없으시길래 당연히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슬퍼할까봐 말을 안 하셨대

진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기분이 말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되지 보내본 익들은 보내고 혼자 있었어 누구랑 같이 있었어?




 
익인1
하루든 일주일이든 한 달이든 슬퍼할 수 있으니 충분히 슬퍼하고 보내주면 좋겠어 사실 나도 어떻게 이겨낼지 모르겠거든... 그래도 책에서 이 슬픔이 1년이 넘어간다면 병원 도움 받아보라고 하더라구.. 그러니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아 우리 애기는 엄마보러 간거니까.. 우리는 임시 보호자지 진짜 엄마는 따로 있잖아ㅎㅎ
어제
글쓴이
이 말 너무 좋은데 너무 슬프다...
지금쯤 엄마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그 동안 못 먹었지만 먹고 싶었던 음식 맘껏 먹고 뛰뛰도 하고 편히 쉬면 좋겠다 고마워ㅠㅠ

어제
익인1
당연하지! 엄마 만나서 그동안 봤던 거 먹었던 거 좋은 보호자 만났던 거 이야기한다고 정신 없을거야ㅎㅎ 엄마한테 많은 사랑 받고 행복해 애기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진짜 우리 커플 유아퇴행 레전드임 236 12.13 14:5271555 33
야구/OnAir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달글⚾1617 12.13 16:5515165 0
일상당뇨익 .. 버스기사한테 혼남133 12.13 18:0816789 1
일상동생 때렸는데 다 내잘못임?103 12.13 13:258036 0
일상 다들 애낳지마.., 아니 애낳아.,,, 125 12.13 15:1111098 0
지금 응원봉 주문하면 늦음? 12.13 20:46 102 0
다이노탱이라는 캐릭터브랜드 알아?7 12.13 20:46 266 0
눈이 잘 안와서 구런가 겨울이 겨울 같지 않아!!!!!! 12.13 20:46 15 0
이성 사랑방 크리스마스랑 새해때 솔로면 뭐해야해🥹1 12.13 20:45 84 0
와 뭐지 어제보다 춥네1 12.13 20:45 19 0
성시경 콘서트 티켓 교환1 12.13 20:45 15 0
관심없는 사람이 연락하면 싫지..1 12.13 20:45 20 0
첫회사 일년넘게 다니는거 어떤편?4 12.13 20:45 33 0
너네 주변에 인스타랑 실물이랑 갭 차이 큰 사람 많아??3 12.13 20:45 40 0
삐아 오글로우 쿠션 다크닝 개쩐다 12.13 20:45 17 0
너네 샹궈 무조건 밥이랑 먹어?7 12.13 20:45 25 0
나 이거 뭔병인지 판단좀6 12.13 20:45 24 0
아 남자친구랑 cc인데 진짜 조금 한심해.. 12.13 20:45 62 0
대기업 다니다가 결국 경비원 하는거 슬프다...34 12.13 20:44 894 0
와 난 내가 hsp 나올 줄 알았는데 12.13 20:44 78 0
난 왜 지금 국가상태 아무생각도 안들까3 12.13 20:44 34 0
엔화 지금 934까지나 떨어졌으1 12.13 20:44 49 0
간호학과 익들이나 간호사익들 있어?21 12.13 20:44 66 0
25살이면 위로 몇살까지 만나야할까?? 1 12.13 20:43 19 0
회사...버티다 보면 버텨지는 곳이겠지...3 12.13 20:43 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