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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기분이 천국과 지옥을 넘니들어...

같은 직장이라 눈에 계속 보이구... 말걸면 너무너무 상냥한데...

일 때문에 말걸 시간도 없구, 주변 직원들 눈치 보이구... 

변명거리 만들어서 가끔 대화하거나.. 일 다끝나고 퇴근쯤에 말거는데..

얼른 더 빨리 나갈 방법은 없나 ㅠㅠㅠㅠㅠ 번호 따는건 왜이리 어려운건지 ㅠㅠ 

내년되면 짝남 바빠져서, 올해 못 잡으면 또 시간 질질 끌릴꺼 같은데... 아휴..



 
익인1
선톡해바
2개월 전
글쓴이
아직 연락하는 사이 아니야 ㅠ 번호도 없구 당연 톡도 없지 ㅠ
그래서 더 힘들엉.. 점심도 아주 가~~~끔 같이 먹지만 다른직원들 껴있으니까 티도못내구... ㅠㅠ

2개월 전
익인1
그럼 퇴근할때 말을 좀 터봐
2개월 전
글쓴이
웅웅.. 그렇게 하고있어...그 텀이 되게 짧긴한뎅.. 근데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트니까 ㅠㅠㅠ
내가 너무 조급해져서 ㅠㅠㅠ 더 빨리 친해지고 싶은데.. ㅠ 연말이라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 ㅠㅠㅠ

2개월 전
익인1
퇴근할때 저녁이나 연극보러가자하면 되겠넹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 갑자기?? ㅋㅋ 안되안되!! 나 첨에 직진했다가 짝남이 엄청 밀어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올라온거란 말야 ㅠㅠ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다구... 첨에 고백급 공격 날렸다가 팅겨나가버려서...
인사부터 스몰토크까지 다시오는데 한달넘게 걸렸어... ㅠ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상대가 어떻게 말했길래ㅋㅋㅋ그냥 바빠서 거절한것처럼 들린거아님?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냨ㅋㅋㅋㅋㅋ나너 좋아한다 라는걸 좀 간접적으로 했는데... 너무 답답하니까 ㅠㅠ
근데 그말 하니까 주위 여자직원들 막 ㅇ오오~~~이러면서 이목 집중되가지구 ...
짝남 당황해서... 갑자기 그런말 하면 제가 어떻게 답해야 하냐구 ... 당황하면서 호다닥 퇴근했었거든...
그 날 이후로 직장에 얘가 쟤 좋아한다 소문 다나고 ㅋㅋㅋㅋㅋ 진전이 확 없는게 보이니까
직원들이 모른척 해주드라구... 관심때문에 더 안친해지나하구...
직원들이 모른척 해주면서 다시 다가가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완전 불도저 스타일이라 좋으면 좋다고 말하거든.. 근데 초반에 친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그래 버리는 바람에 이목도 한번 받고하니까... 훅 밀려나가더라구 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핰ㅋ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해버리니까 상대는 부끄러워서 도망친거지ㅋㅋㅋㅋ전략적으로 다가가길...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연극은 절때로!안되...
나도 그 날 그려려고 그런건 아닌데... 너무 답답하니까 툭 튀어나온건데
그걸 또 다 들리게 말해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상대 입장이었어도
당황했을 꺼 같긴해 ㅋㅋㅋㅋㅋㅋㅋ 친하지도 않는 애가 그랬으니까...
쨋든 스며들기만이 답인거 같당... 늦은시간에 답 줘서 고마워! 어떻게는 납치해 오겠어 ...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단둘이있을때 다시 도전해바 성공할거야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응응! 힘낼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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