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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부모님이 재수 반대하셔서 지금 계속 비계 스토리 올림… 나 얘랑 너무너무 친한데 걍 모른척하는 게 베스트겠지? 나도 대학 별로 좋은 곳 못 갔고 반수 고민하는데 얘가 너무너무 정병 발사하니까 뭐 입에 발린 말 밖에 못 해줄듯


 
익인1
ㅇㅇㅇ
4시간 전
글쓴이
ㅇㅋㅇㅋ 괜히 말 얹지 않을게 이미 대학간 언니들이 조언해주겠지 뭐
4시간 전
익인2
아이고.. 걍 냅두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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