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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9l
막 무리에서 젤예뻐야되고, 예쁜 사람 밉고 이런거 전혀없는데
예쁜 사람이 수능이나 전문직 시험 등등 노력까지 하면 뭔가... 내가 한없이작아지면서 ...최소한 저사람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그래야한다)라는 생각이듦..ㅋ

고딩때도 예쁜 애가 진짜 착실히 갓생살고 막 수특다풀었대서 그때 수특 부랴부랴 다품 그친구덕분에 ㅋㅋ뒤쳐지는느낌들어서


 
익인1
저정도면 건강한 열등감이지 사회가 병들어서 그 대상이 외모가 됐을 뿐...
8일 전
글쓴이
그런가...그렇다면 다행이구..
근데 꼭 일반인중이나 연프에서 외모+학벌 다갖추면 더 관심가고 그러더라~ 참

8일 전
익인1
부모 잘 만나서 부자로 태어난 사람이 노력하는 모습 봐도 조바심들어?
8일 전
글쓴이
전혀 ㅋㅋㅋㅋ
그사세지 머 재벌한테도 못느끼고
주변 금수저 친구도 걔 팔자가 좋구나 해
금수저가 노력하는건 돈 많아서 당연하다 생각해 다른 거 신경 안써도되니까는

8일 전
익인1
흠 외모도 똑같이 부모 잘 만나서 물려받는 거잖아 둘이 차이가 있어?
8일 전
글쓴이
그냥 예쁘면 대체로 공부랑 거리머니까... 공부까지 잘하면 넘 신기해
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공부 열심히 하느냐 아니냐는 환경의 문제지 연예인할 거 아닌 이상 외모랑은 상관없으니까... 외모는 번외게임 같은 건데 본게임에서 굳이 비교할 필요 없을 듯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글쓴이
아 어어 완전 ...진짜 잘생겼는데 착실하게 공부만 한다?
뭔가 경외감 느껴지고 외모도 공부도 못한 나는 조급해져..ㅎ

8일 전
익인3
헐 나도 비슷해...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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